이번에 램용량으로 실망하는 이유는...

아마 2세대 아이패드 프로가 10.5 12.9 동일하게 4GB 램을 탑재해서 기대감이 올라가서 그럴겁니다. 그래도 10주년 모델이니 4GB는 넣어주겠지 라는 막연한 기대감이었겠죠.

전 폰은 무조건 갤럭시를 고집하는지라(삼성페이, 삼성패스, 스마트 스위치 사랑해요) 지금 S8+에 아이패드 프로 9.7, 아이패드 프로 10.5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간의 장단점이 너무나 명확해서 뭐가 더 좋은 기기다 라고 결론을 내릴수가 없더군요.

그나마 같은 안드로이드 진영내 제조사 제품 끼리의 비교라면 모를까... 이제와서 안드로이드와 iOS의 제품을 비교하긴 좀 애매한것 같습니다.

아이폰이 램 적은거는 진짜 불만이죠 ㅡㅡ

현세대 ios사용하면서 램이 늘어야 한다는 생각 항상 합니다. 하루쓰고 버릴게 아니기 때문에 절대 적당하지 않다는 생각이고 3기가는 매우 아쉬워요ㅜㅜ

램크루지 맞죠. 댓글중에 '램 2기가여도 사용하는데 문제 없는데 왜그러냐' 는 사람들은 글의 의도를 모르는 겁니다. 문제있고 없고를 떠나서 감성가격은 그렇게 처먹이면서 램도 안늘리는 애플을 욕하는거니까요

다다익램

전생에 애플에 원한이 있는 분들이 많아요. 애플만 보면 눈이 뒤집히시는 분들

램은 저도좀 까야된다 봅니다 그거안높여도 쓰는데 지장없다. 신폰사지마세요 ㅡㅡ

램 4기가 모델 160만원

램의 아쉬운점 이런문제점을 벗어난 다른 쓸때없는 글들이 문제겠죠. 램2기가는 중국에서도 욕할거같습니다

이번에 충실했던 많은 애플러들이 실망했고, 저도 애플유저였지만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무작정 쉴드치고 무작정 까는 분들은 이해가안되네요..

전 램 높으면 높을 수록 좋지만 사용하는 데, 문제 없으면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근데 이번 단가 보고 살짝 맘이 흔들리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