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토론을 하세요. 토론을 | 추천 | 0 | IP 주소 | 39.115.xxx.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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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하의 | 날짜 | 2014.10.02 00:59 | 조회 수 | 531 |
긱스님글이랑 댓글들 보다보니 쫌 답답하네요.
글 내용에 반박하실 분은 반박하시는 댓글달고 아니실 분은 그냥 무시하고 뒤로가기누르면 되는 일 아닌가요? 아무리 분란을 조장한다 손 쳐도 거기다 조롱하는 댓글, 또 제목부터 누군가를 겨냥하고 쓰는 새 글들이 분란을 막으려는 방향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데 말이죠....
이하의 님의 최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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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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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
2014.10.02 01:03 [*.118.xxx.77]
저도 ㅠㅠㅠ 의견이라는건 다른게 정상이고 ... 뭔가 언더케이지 자유게사판은... 대세를 따라야만하는 그런 느낌??? ... 애매모호한건 사실 ㅠㅠ 토론는 주장과 논박이 맞서는게 맞는건데... -
이하의
2014.10.02 01:10 [*.115.xxx.30]
긱스가 아니라 그냥 긱이네요. 내용 정정합니다. -
샤웃
2014.10.02 01:10 [*.146.xxx.168]
이게 맞죠. 논박은 없고, 조롱과 비난만 하시던군요 몇몇분들은... -
비듬
2014.10.02 01:13 [*.118.xxx.77]
넹 ㅜㅜㅜ제대로된 논박을 해주신다면... 다른분들은 그 내용을 지켜보면서 뭐가 맞고 뭐는 틀린지 정보를 얻을수 있을것같은데 말이져...
물론 주장하시는분과 논박하시는분 두분다 매너를 지켜가면서.. -
THEPEBBLE
2014.10.02 01:17 [*.224.xxx.236]
안타깝게도 이미 제대로된 논박이 진행됐으나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는게 문제죠.... -
비듬
2014.10.02 01:17 [*.118.xxx.77]
안타깝네요... -
이하의
2014.10.02 01:21 [*.115.xxx.30]
제대로된 논박이요? 긱님께서 갤4관련 그래프가져온 글부터 이일이 화두가 된거 아니였나요? -
THEPEBBLE
2014.10.02 01:28 [*.224.xxx.236]
그 전에도 아마 비슷하게 분쟁조장글이 있긴 있었을 겁니다.
그냥 제가 본 바로는 댓글에 몇몇분들이 조리있게 차근차근 설명 시도한 걸로 아는데, 벽에 말하는 거랑 비슷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더라구요 -
이하의
2014.10.02 01:40 [*.115.xxx.30]
오늘 상황만 본 저로서는 벽에 대고 말하는 상황이라는 말은 사실 와닿지 않네여. 저분 말투 그리고 아이폰에 대한 집착 비슷한 거 저도 느낍니다.
근데 실상 이 논쟁은 처음 글에서 이미 끝났습니다. 저분이 갤노4 디스플레이가 오버스펙이라고 주장하셧고 한 분이 댓글로 오버스펙맞다고 차근차근 설명하셨습니다. 서로 제대로된 논박이 실제로 진행됐고 또 끝났습니다. 그 후에는 그냥 소모적인 상호비방이라고 봐야죠. -
요금후납
2014.10.02 01:34 [*.56.xxx.106]
이번뿐만이 아니에요.
토론도 토론 나름이지 상대방과 싸우자 식으로 나오면 제대로 된 토론이 될 수 없죠.
토론을 하고자 글을 올렸다면, 토론이 되었겠죠.
그러나 저분의 글은 싸우자는 식이에요.
그리고 전에 본인도 공격적으로 글을 쓴다는 것을 인정했구요.
그랬는데도 또 공격적으로 글을 쓰시더군요.
그렇다면 공격적으로 글을 쓰는 이유는 뭘까요?
일부러 분란을 조장한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게 되겠죠? -
이하의
2014.10.02 01:44 [*.115.xxx.30]
공격적인 글이 분란을 조장한다 생각되면 그 글쓴이를 조롱하는게 분란을 막을 수 있을까요? 무시하는게 분란을 막을 수 있을까요? -
요금후납
2014.10.02 01:49 [*.56.xxx.106]
그걸 저에게 묻는 이유는 뭔가요?
분란을 조장했던 분에게 먼저 분란을 조장하지 말라고 하셔야 하는게 아닐까요?
분란을 조장하니 하지 말라는 글이나 댓글이 당연히 올라오는게 정상아닌가요?
그런 글 조차 싸우자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분입니다.
그래서 게시판내에서 무시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구요.
분란을 조장한 사람에게 일차적인 책임이 있는 것이지 그글에 반응한 사람들이 원인을 제공한게 아닙니다.
왜 분란 조장글에 사람들이 가만히 있어야 되는 거죠? -
이하의
2014.10.02 01:53 [*.115.xxx.30]
그분께 책임이 있다고 하는게 과연 현실적인 해결책으로 볼 수 있냔 말입니다. 그분께 책임이 있다 한들 차단되지 않는 한 또 그런 글 충분히 쓸 수가 있는데 그 때 또 이런일 생기면 또 책임은 그 사람이 하고 끝낼거냔 거죠. 누구 책임인가 보다 어떻게하면 이런 사단이 안나냐고 묻는겁니다. -
요금후납
2014.10.02 01:57 [*.56.xxx.106]
해결책과 책임은 전혀 다르죠.
책임이 그분께 있으니 그분만 조용하면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책임이 그분께 있는데 왜 다수가 피해를 봐야 하느냐는 말입니다.
다수가 피해를 보는 것은 그럼 제대로 된 해결책인가요? -
이하의
2014.10.02 02:01 [*.115.xxx.30]
그분이 조용히 있으라고 해서 조용히 있으면 저도 그 방안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게 왜 다수가 피해보는 방안입니까? 저는 지금처럼 댓글로 그 사람 글마다 조롱하고 새글로 또 조롱하면 일이커지니까 그냥 무시하잔 겁니다. -
요금후납
2014.10.02 02:07 [*.56.xxx.106]
다수가 피해를 보죠.
그글을 보고 불쾌하게 생각을 할테니까요.
그리고 이미 그분글은 무시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게시판 보셨겠죠? 무시하자는 글 많이 올라왔습니다.
즉, 해결책이 나오고 있는 중이라는 거죠.
여기서 뭘더 해야될까요?
아예 댓글 조차 달지 말아야 한다는 건가요?
댓글 다는 분들은 댓글 다는 분의 자유죠.
그분이 계속해서 분란을 조장하는 글을 자유롭게 쓰는 것 처럼요.
그리고 무시하는 생각이시면 무시하시면 됩니다.
저도 그럴것이니까요.
그런데 이글 조차 무시가 아니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분때문에 님과 제가 쓸때없이 길게 댓글을 달고 있죠.
바로 그분때문에요.
이런게 피해를 보는 겁니다.
무시하자고 했지만, 무시가 안되죠?
운영자분께 신고해서 강퇴라도 시켜야 할까요? -
이하의
2014.10.02 02:13 [*.115.xxx.30]
무시하면 불쾌한 생각이 드니까 다수가 피해를 본다고요? 그럼 어떻게 하란겁니까? 그리고 무시하는 해결책이 나왔다면서 끝에 무시가 안된다는 양비론을 가져오시면 어떻게합니까? -
요금후납
2014.10.02 02:23 [*.56.xxx.106]
그글을 읽고 불쾌할 수 있다구요. 그글을 보는 사람들이 불쾌할 수 있다구요.
그건 그럼 누가 책임을 집니까? 님이요?
또 어떻게 하냐는 말을 그러니까 왜 제게 묻느냐는 겁니다.
제가 댓글을 달라고 했습니까?
그분과 싸우라고 했습니까?
무시가 안된다는 양비론이 아니라 님이 이런글을 쓰시는 것 조차 무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하고 이런 쓸대없는 댓글을 계속해서 달고 있지 않나요? 이게 그분글을 무시하는 겁니까?
이게 결과적으로 그분 때문에 전혀 상관없는 님과 제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
이하의
2014.10.02 02:31 [*.115.xxx.30]
죄송한데 이 이상은 아무런 진전도 없을 것 같네요. 서로 시간낭비 말고 그만하시죠. 저는 앞으로 그런 일이 있으면(정말 분란을 조장키 위해 글을 쓰거나...) 그냥 무시하잔 얘긴데 아마 제 말을 오해하신 듯 합니다. -
요금후납
2014.10.02 02:35 [*.56.xxx.106]
오해가 아니라 생각이 다른겁니다.
말씀대로 이야기 해봤자 남는건 없죠.
시간낭비만 있을 뿐이죠.
그 시간낭비 역시 그분때문에 일어난 일이란것도 분명한 사실이구요. -
이하의
2014.10.02 02:05 [*.115.xxx.30]
그리고 해결책과 책임이 다르다고 말하고 싶은건 접니다. -
요금후납
2014.10.02 02:07 [*.56.xxx.106]
제 말은 어떤 해결책이 나오든 일차적인 책임은 그분께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
이하의
2014.10.02 02:20 [*.115.xxx.30]
제 말은 일차적인 책임이 그분께 있어도 우리 스스로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요금후납
2014.10.02 02:24 [*.56.xxx.106]
예 그래서 해결책과 책임은 다르다는 것이 제말입니다.
어떤 해결책이 나오든 그분께 책임이 있다.
그 해결책이 그분께 아무런 제재가 없다해도 그분에게는 책임이 분명히 있다. 그런 말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