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게 이전에 쓰시던거 그리고 오른쪽게 새로 바꾼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사실 오른쪽건 제겁니다(뭐 말하는거지..) 여튼 갤럭시 그랜드 맥스, 줄여서 갤그맥이라고 불리는 그 처참한걸 쓰시다가 J5 2016으로 바꿔드렸습니다. 원래 사진도 저처럼 몇천장 이렇게 찍으시는게 아니라 많아야 몇백장 찍으시고 카톡말고 앱도 딱히 안까셔서 '몇달안에 누가도 먹겠다'하고 중고로 Get 하러 갔는데 , 거기서 제품 보니까 옆 메탈 프레임이 휘어져있는겁니다. 그분도 업무용으로 전화 받으시던 목적으로 쓰셔서 모르셨다고 당황하시면서 잠깐만 기다려보라고 하시더니 S5, S4, 노트3네오, A5 2016 A7 2015 이렇게 가져오신겁니다. S4나 노트3네오는 깎아서 7에 해주시겠다고. 어머니가 쓰시는거니 그냥 A7 2015를 하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그냥 싸게 7에 파는거하라고 어쩔 수 없이 놋3네오가 J5 2016 대신에 집에 들어오게 됬네요. 뭔가 착잡합니다... 잘한건지 아닌지. 상태도 S급에 흠집 ×, 크롬 까짐 1도없이 완벽하지만 계속 2014년 출시 폰이란게 걸리거든요. 여러모로 제 선택이 후회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