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보조금 주는 곳을 아시는 것도 아니고 신도림을 적기에 찾아가는 것도 문제고 발품 파는 거랑 2달 동안 더 사용하는 가치도 있으니까 잘하신 것 같아요.

월 유지비 측면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다면 그냥 맘편하게 사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그런 조건 찾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 정신적인 부분도 고려해야죠.
일반 통신사에서 원래 요금제에 기기값 다주고 샀다면 좀 아까울수 있지만 이미 비용절감의 계획을 가지고 구매하신거니 그냥 잘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신도림이 코앞이고 조금만 노력하면 싸게 살 수는 있는데..매번 그냥 통신사 출고가 다 주고 삽니다.
할것도 많고 바쁜데 그냥 신경안쓰는게 편해요. 어차피 통신사 결합 노예라 이동하기 어려운면도 있구요

보조금 받고 뭐하면 요금제가 몇개월은 고가로 들어갈겁니다. 평소에 낮은 요금을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보조금이 얼마나 나오는진 모르나 그러면 몇만원 더 비싸게 몇달 내는 게 꽤 되니 그만큼 보조금에서 빼고 생각하시면 더 싸진 않을 것 같구요. 할부시엔 할부이자도 붙기때문에 이것저것 고려하면 직접 하신 방법이 깔끔하고 비싸더라도 그 액수가 크지 않을 것 같아서 잘 하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