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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죽는게 참.... | 추천 | 0 | IP 주소 | 211.204.xxx.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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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NOX | 날짜 | 2017.11.02 19:01 | 조회 수 | 1054 |
얼마전 김주혁 배우님께서 사고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죠.... 운명 앞에선 참 하찮은 우리네요
제 친구 어머니도 9월달에 돌아가시고..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네요 있던 사람이 없어지면 공허할것같아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기분이 꿀꿀해서 끄적여봤네요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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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말
2017.11.02 19:12 [*.176.xxx.122]
그러게요.... 요새 무슨일이 이렇게도 많은지.... -
yong
2017.11.02 19:15 [*.249.xxx.108]
가족이 고인이 되시면 공허한정도로 끝나지 않죠.
삶을 계속 살아야할 의지까지도 없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
KNOX
2017.11.02 20:29 [*.132.xxx.82]
그정도인가요..... 무섭네요 -
프리즘
2017.11.02 19:47 [*.223.xxx.49]
사람일은 정말 아무도 모르는거 같습니다. 요즘 흉흉한 소식들이 많이 들리고 있네요..ㅠ (오늘은 저도 창원에 있어서 놀랐네요..) -
2종보통지망생
2017.11.02 21:38 [*.53.xxx.110]
9월 10일날 저희 외할머니께서도 별세하셨습니다... 몸 불편해도 발인 때도 배웅해 드렸는데 달마도 앞에서 절해도 마음이 무겁더군요... -
romacle
2017.11.07 23:07 [*.66.xxx.106]
하필이면 제 생일에... -
Roxanne
2017.11.03 20:01 [*.53.xxx.204]
요즘따라 잡스말처럼 오늘이 마지막날인것처럼 살라는게 새삼맞는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