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옵티머스 LTE2.

즉 옵이이,

얘는 램을 2G나 달고 있지만, 상당히 버벅이는 녀석으로 불만이 많은 모델이였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옵이이의 가용램 수준입니다.

2G나 달려있으면서 반도 제데로 못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킷캣 올라가는것도 기각되었죠... (킷캣이 램때문에 못올리는 것도 아니고...)

램이 남아돌면 뭐합니까..? LG에서 제품을 제대로 못만들어서 신나게 욕먹고,

얘의 파생모델인 옵티머스 LTE3는 설계 결함이 수정되어서 SKT로 새로 나왔고, 현재 킷캣도 먹었습니다.

친척격인 옵뷰2도 킷캣을 먹었죠.

가용램이 많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시스템이 램을 잘 써야 좋은겁니다. 그런면에서는 아이폰이 램 활용을 극대화 해서 쓰고 있긴 하지만,

...

사파리에서 램먹는걸 보면 참... 왜 램을 안늘려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폰은 현재 스펙으로 2G만 되도 진짜 좋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