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궁금합니다.
예전이야 스마트폰의 발전속도가 해가 갈수록 급격하게 커가기에 스펙상 따라갈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문제는 현재입니다.
이제 스펙이 전부 고만고만하고 포인트로 몇가지만 내세우는 때에 예전부터 들던 궁금증이 또 생기네요.
왜 안드로이드 메이저 소프트웨어는 2번만 올리며 보안 업데이트는 3년간 보장이 한계인지..
갤2가 명기였던것이 시간이 지나도 인내심만 있다면 잘 쓸수 있을 정도로 잘 굴러갔던점인데.
한두푼도 아닌 모바일이 기술 워런티가 너무 짧은것 같습니다.
구글의 권장사항이라는데 정말 구글에 직접 묻고 싶네요. 요즘 폰이라면 충분히 4년 이상은 굴릴 수 있는데 말이죠. 안드도 4-5년 계속 지원해준다면 경쟁사에게서 고객도 뺏을 수 있을 강점인데, 이해가 안갑니다.

소비 사이클 때문인가... 결국 돈인것인가.
최근 세컨폰 갤6 만지다 올해가 마지막 업뎃이었음을 느끼고 안타까워하는 중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