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가 탑재된 pc와의 연동같은 기능을 넣어 광고하면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앱이 좀 더 생겨야할탠데...(뭐 카톡은 되니까 큰상관 없나...)

저는 예전부터 모바일 또한 끝에는 ms가 웃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게 어플의 종류와 퀄리티인데... 이부분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지나도 진전이 없습니다. 답답할 노릇이죠~ 앱 생태계만 구축 되면 무조건 마소가 언젠가는 웃을꺼라고 봅니다. 왜냐면 앞으로는 모바일과 PC가 연동이 더 잘되는 OS가 유리한데 전세계적으로 아직도 PC는 윈도우가 대세이기때문에 이부분에서 만큼은 마소가 제일 유리하거든요. 애플도 ios랑 osx를 계속 연동 할 수 있게끔 개발 하고 있는데, 구글은 요즘 크롬OS라고 나오지만... PC OS구축은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 부분이라..호환성이랑 생산성때문에... 제일 마지막에 가서는 구글이 좀 힘들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제생각이에요.^^; 아무튼 윈도우폰이 빨리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말을 안 듣는게 아닙니다.그 부분은 F717님이 너무 자극적인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일단 우리나라 취향을 외국에 적용시키기 힘듭니다.우리나라에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취향을 존중할 필요는 없죠
최적화 문제에 있어서는 아마 마소 애들도 죽어나갈 겁니다. 생각해보면 애플은 겨우 몇개의 기기를 지원해주는 반면 마소는 우리가 모르는 기기가 엄청많아 그걸 애플급으로 최적화를 해준다는 게 처음부터 무리였을지 모릅니다.(아마 지들도 후회하는 지 모릅니다.) 초반에는 사양도 동일했지만 지금은 선택권도 많고 인도에서 인기가 많아짐에 따라 새로운 윈도우기기가 아주 많이 나온 점도 간과 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최적화와 업그레이드만 계속하는 덕분에 오히려 새로운 기능이 적어진 부분에 대해 마소도 고민하는 듯 보입니다.

마소는 아직 방법을 못 찾았을 뿐 충분히 가능성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은 손해가 나지만 나중을 위해 시작이라도 해놓으면 나중에 따라가기 상대적으로 편하니까 말이죠

윈도우 모바일의 최종 목표는 클라우드 폰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