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음 ios 업데이트때는 시리좀 개선해줬음 하는군요;; | 추천 | 0 | IP 주소 | 49.171.xxx.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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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vvheuu | 날짜 | 2017.11.12 20:48 | 조회 수 | 1036 |
안녕하세요. 현재 아이폰7에 ios11을 올려 사용중인 유저인데,이게 시리가 ios10때는 안 이랬던것 같은데, 아이폰이 잠긴상태에서 시리야라고 부르고 어떤 작업을 수행하려 하면 말하기 뭐하지만..자꾸 '똥' 이라 인식하네요.. 그래서 뭘 하려고하면 '일치하는 공중화장실을 찾을수 없습니다' ...;; 근데 문제는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반복적이라는거.. 시리야를 통해서 시리를 켜 사용하려고하면 항상 이러네요. 왜 다른단어도 아니고 말하기 뭐한 똥이라 인식하는지 ..ㅠㅠ 그리고 꼭 잠금화면상태에서 뿐만아니라 잠금이 풀린 상태에서도 말을 잘 못알아먹습니다. 말하는데 끼어들어서 이상한 소릴 하지않나.. 이게 반복되니까 짜증나려고 하네요. 항상은 아니더라도 양손에 뭐가 있을때 아님 아이폰이 멀리있어서 직접 가서 하기 귀찮아서 적어도 ios10때는 유용하게 썼었는데..이건 뭔 부르면 이상한말로 바뀌질않나,말도 잘 못알아먹질 않나.. 아,그리고 추가로 말을 잘 알아먹었다고 해도 자꾸 이상한 답변을 내놓습니다. 작성일 기준으로 11/12에서 12월까지 몇일남았어? 라고 물었을때는 30일 남았다는 황당한 답변을 하기도하고, 몇주남았냐고 물었을땐 4주가 남았다고 했습니다. 이번달 11월이 30일까지인걸 생각하면 18일 남았다고 말해주는게 정상인데 30일씩 남았다고 하고 2주 남았다고 하는것이 정상인데 4주남았다고 하는걸보면.. ios11이 아직 초기단계라고는 하지만 많은 업데이트를 거쳐왔고 이미 많은사람들이 ios11으로 넘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들이, 그것도 각 제조사들에서 내세우고있는 인공지능 비서 기능에서 이런 눈에띄는 문제가 발생한다는건 개선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애플이 잘 발견해서 꼭 다음 업데이트때는 개선해주었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