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171127092251512979.jpg 
카카오의 택시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택시(현 카카오T)가 승객 목적지를 따져 장거리 콜만 받는 '골라태우기' 즉 '승차 거부' 근절에 나섰다. 이를 위해 단거리 운행을 많이 한 기사에게 장거리 콜을 우선 배정해주는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한다.

손님의 콜을 상습적으로 거부하는 운전자는 일정 시간 아예 콜을 주지 않는 벌칙도 적용된다.

27일 IT(정보기술) 업계와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카카오와 서울시는 최근 이런 내용의 '카카오택시 승차거부 근절안'에 합의했다.

(후략)

출처: 노컷뉴스 ( http://www.nocutnews.co.kr/news/4883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