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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전력 관리 칩셋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에너지 소비 및 충전을 관리하는 이 칩셋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가 사실일 경우, 차기 아이폰의 성능/배터리 균형은 물론 충전 속도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고로 현재 해당 부품은 Dialog Semiconductor가 공급하고 있는데, 2016년 기준으로 애플이 매출의 74%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 뉴스가 알려진 후 주가가 19% 폭락했음은 물론입니다.


2018년까지 공급량의 50%를 대체하고자 하는 계획이라고 하며, 상황에 따라 전환이 2019년까지 지연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출처: PhoneArena ( https://www.phonearena.com/news/Apple-developing-the-most-advanced-power-management-chips-could-premiere-on-iPhones-as-soon-as-2018_id1002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