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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소리에 민감한 제 성향이 너무 피곤합니다... | 추천 | 0 | IP 주소 | 218.53.xxx.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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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2종보통지망생 | 날짜 | 2017.12.12 20:59 | 조회 수 | 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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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새 모터에서 가루 들어간 듯 쉬이익~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운전에 지장이 있는 게 전혀 아님에도 찝찝해서 신경쓰이네요... 이런 성향을 빨리 고쳐야 저나 주변사람이나 서로 안 피곤할텐데 말이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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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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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ss
2017.12.12 22:40 [*.71.xxx.208]
저도 음악전공 때문인지는 몰라도 귀가 정말 예민합니다. 최근 지진날때 창문이 엄청 흔들렸었는데 그 이후로 창문 약간만 흔들려도 불안해지고 그러네요..ㅠ -
2종보통지망생
2017.12.12 22:57 [*.53.xxx.110]
저는 약간만 거슬려도 계속 찝찝해 해서 진짜 고치고 싶어요... 노래 좋아하고 음악을 취미로 하지만, 노래방의 꽝꽝 울리는 소리가 거슬려 22년동안 노래방 근처도 안 갔으니까요... -
yong
2017.12.13 11:07 [*.249.xxx.108]
성격이 예민해서 그렇더군요.
저도 평소엔 그렇지 않은데...신경쓰이는 일이 생기면 주변 소음에 아무 날카로워 집니다.
그럴때는 좋아하는 취미 생활하나 만들어서 그쪽으로 스트레스를 푸니 좋아졌습니다. -
2종보통지망생
2017.12.13 14:01 [*.182.xxx.254]
취미생활이 있음에도 참 XX맞습니닼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