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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이동통신사 고려링크를 운영중인 이집트 최대 재벌 그룹 오라스콤이 서비스 철수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 강화된 UN 안보리 및 동맹체의 대북 제재로 인해 사업 지속이 어렵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가입자 350만명은 태국 Loxley와의 합자 서비스 '별'로 이전되었다고 하며, 공식 철수 발표는 원만한 처리를 위해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BlogofMobile ( http://blogofmobile.com/article/974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