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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uardian Projec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에드워드 스노든이 보안 엔지니어 Micah Lee와 집안 감시 앱 Haven을 출시했습니다.
남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움직임, 소리, 진동, 및 빛을 감지하는 감시 카메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위험을 감지할 경우 자동으로 개인 번호로 알림을 전송하거나, 개인용 휴대폰에 설치하고 다른 사람에게 내 위험을 알리는데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정보는 Signal이나 Tor와 같은 종단간 암호화 적용 망을 통해 전송되며, 오픈소스이므로 개인 정보 보호가 걱정된다면 직접 컴파일해 사용해도 됩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edward_snowdens_haven_is_a_monitoring_app_for_your_surroundings-news-28861.ph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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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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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반석오징어
2017.12.26 23:46 [*.228.xxx.109]
구형 스마트폰이 남아도는걸 활용하는게 참신하면서도, 얼마나 세상이 흉흉하게 느껴지길래 굳이 이렇게까지 집안을 감시해야 하니... 씁쓸하기도 하네요. -
Gooooooogle
2017.12.27 10:51 [*.13.xxx.205]
NSA: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