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030035_20180102152337_665_0001.jpg

삼성전자가 3월에 출시하는 갤럭시S9을 시작으로 자급제폰과 비(非)자급제폰 가격을 일원화한다. 자급제폰과 이동통신사용 스마트폰 가격이 통일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통사용 스마트폰 가격보다 10%가량 비싼 자급제폰 가격 하락은 물론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되는 등 이통 시장에 긍정 효과가 기대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일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갤럭시S9)부터 자급제폰 가격을 이통사가 판매하는 비자급제폰 가격과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한다”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중저가 스마트폰도 자급제와 비자급제 가격을 일원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략)


출처: 전자신문 ( http://www.etnews.com/20180102000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