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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월에 출시하는 갤럭시S9을 시작으로 자급제폰과 비(非)자급제폰 가격을 일원화한다. 자급제폰과 이동통신사용 스마트폰 가격이 통일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통사용 스마트폰 가격보다 10%가량 비싼 자급제폰 가격 하락은 물론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되는 등 이통 시장에 긍정 효과가 기대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일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갤럭시S9)부터 자급제폰 가격을 이통사가 판매하는 비자급제폰 가격과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한다”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중저가 스마트폰도 자급제와 비자급제 가격을 일원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략)
출처: 전자신문 ( http://www.etnews.com/20180102000238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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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NA
2018.01.03 14:10 [*.182.xxx.214]
옹!! -
WEREBEAR
2018.01.03 15:43 [*.36.xxx.42]
오 좋네요 -
기모띠
2018.01.03 16:25 [*.46.xxx.93]
자급제조아 -
P.K.Black.up
2018.01.03 17:55 [*.214.xxx.110]
자급제 사면 SKT KT U+상관없이 사용 가능한가요? -
몰랑
2018.01.03 18:37 [*.157.xxx.32]
국내정발은 상관없습니다 -
티벳여우
2018.01.03 18:50 [*.238.xxx.78]
자급제폰이 싸지면 좋은데 만약 이동통신사폰이 비싸지는걸로 통일된다면... -
Ezreal
2018.01.03 23:28 [*.252.xxx.56]
아닛 그런 맹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