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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람 삶이란게 | 추천 | 0 | IP 주소 | 203.142.xxx.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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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Level | 날짜 | 2018.01.05 23:56 | 조회 수 | 873 |
사람 삶이란게 진짜 너무 허무하네요
이제 나이 20인데 참 진짜 너무 허무하네요 어머니가 돌아가시니깐 진짜 안좋은생각까지 정말 많이했거든요 하루에도 수만번씩 생각도 바뀌고 그러다가도 아 엄마가 원하는건 이러는게아니지 하기도하고 그냥 진짜 너무 힘드네요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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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h1248
2018.01.06 00:02 [*.232.xxx.156]
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risemo
2018.01.06 00:07 [*.236.xxx.216]
내인생 내가 사는겁니다 힘내세요! -
yang3363
2018.01.06 00:23 [*.200.xxx.139]
에고ㅜㅜㅜ저도 새내기 20살인데... 이런 비극적인 일이..힘내십쇼ㅜㅜ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힘내시고 앞으로의 나날들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
12pro
2018.01.06 00:25 [*.62.xxx.45]
모든사람이 한번씩 겪는 고통입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잘 이겨 낸다면 더욱 성장할 수있을 꺼예요!! 화이팅.. -
Dop
2018.01.06 01:02 [*.216.xxx.52]
힘내세요 저도 똑같이 겪었는데 혼자 버티다 엄청 힘들어졌는데 일단 운동을 무지 많이하구요 의료의 힘을 같이 받아서 많이 극복했습니다 참고하시길 -
체공
2018.01.06 01:05 [*.235.xxx.8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KNOX
2018.01.06 01:43 [*.144.xxx.11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좋은 날 있을거에요 -
머가조아
2018.01.06 05:28 [*.236.xxx.17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세상근심 걱정없는 좋은곳에가셔서 편히 쉬실겁니다.
누구나 한번씩은 겪는 고통은 맞는데…그게 너무 일찍왔네요
지금 당장은 굉장히 힘드실겁니다. 그리고 아버지보다 어머니
빈자리가 아주 크게 느껴지실거구요…!
힘들때마다 나쁜생각들때마다 멀리서 항상 어머니가
지켜보신다고 생각하세요. 그곳에서라도 자식 걱정 안하게끔
꿋꿋하게 살아가야지만 편하게 눈감으실겁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힘내시기 바래요. -
bmount_
2018.01.06 10:00 [*.229.xxx.11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분도 꼭 힘내세요!! -
dhsh1633
2018.01.06 11:22 [*.39.xxx.210]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
WEREBEAR
2018.01.06 13:40 [*.36.xxx.4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
2종보통지망생
2018.01.06 15:46 [*.53.xxx.1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종보통지망생
2018.01.06 15:59 [*.53.xxx.110]
저도 9월 10일 외할머니께서 뇌출혈 투병 중 돌아가셨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병문안 가실 때마다 "고생 그만하고 가셔야 될텐데..."하셨다가 돌아가시니까 목 놓아 오열하신 기억이 나네요. 그 때 사는 게 허무하다는 걸 처음 느꼈습니다. 좋은 곳 가시라고 빌어드리시고 작성자님께서 아끼시는 분께 잘 해드리시면 작성자님 어머니께서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
BB
2018.01.07 01:54 [*.236.xxx.131]
저도 그 기분 잘 알아요. 최소 몇달동안은 힘들거에요.. 힘들어도 참고 잘 견뎌내실거라 믿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시간이 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