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review
제목 | 샤프 아쿠오스 SHV-32 리뷰 -이게 화룡이라고??- | 추천 | 0 | IP 주소 | 115.41.xxx.182 |
---|---|---|---|---|---|
글쓴이 | P9+ | 날짜 | 2018.01.06 15:16 | 조회 수 | 934 |
며칠전 샤프 통신사 검색중 신통한 물건이 보여
중고로운 그곳에서 감사히 구매한 기기입니다. 아쿠오스 크리스탈 801버전을 굉장히 잘썼었기에 큰 걱정 없이 구매했습니다. 1.화면 IGZO라는 독특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데 FHD라고는 생각 안될정도로 정확한 색감과 채도 그리고 픽셀 밀집도 역시 WQHD라 해도 믿을정도로 뛰어납니다. 다만. 시야각이 정말 형편없습니다. 거진 저가 TN패널이나 오래된 아이폰5S 처럼 시야각을 살짝 틀면 바로 색감이 다 틀어지더군요. 정면에서보면 정말 만족스러운 화면인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2.배터리 810 탑재여서 기대안했습니다. 4시간정도 나옵니다. 3.카메라 후면카메라는 화소가 여전히 어느정도 되서(1300만) 주간에는 문제없이 찍힙니다만. 야간에 어지간하게 뭉갰으면 합니다. 전면은 카메라 위치가 하단 정중앙에 위치해있어 뒤집어서 찍었으나 역시 기대이하였습니다. 4.통화음질,스피커 통화음질은 소리가 너무 작습니다. 스카이프류를 이용해봤습니다만 소리 자체가 많이 작았습니다. 스피커의 경우는 딱 적당했습니다. 너무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은 딱 적당한 그럭저럭 무난한 소리였습니다. 5.스냅드래곤810 탑재 이걸 적는 이유는 화룡이 아닌것같은 발열제어 때문입니다. 발열이 사용시에 없습니다. 게임구동시에도 타기기들처럼 미열만 느껴지구요. 이유를 찾으려 이것저것 보니 8개의 코어중 아무것도 안할시에 4개를 끄고 하드한 작업을 할시에 6개를 끄는(!?)것으로 발열을 처리 하더군요. 아마 빅코어 2개로 처리하는것 같습니다. 810기기를 꽤 썻다고 자부하는데 (GFLEX2, 넥서스6P) 앞전기기들이랑 비교 못할정도로 발열제어가 뛰어납니다. 6.성능 대신. 코어를 꺼버린 대신 내어준게 성능입니다. 상시 4코어를 끄고 있으니 기본적인 사용에서 은근 버벅이더군요. 다만 게임구동시애는 큰 버벅임 없이 제성능 내는 810을 보실수 있습니다. 거진 808 행세를 하는 810임에도 808에 비해 버벅임을 감안해도 쾌적합니다. 솔직히 810이 이렇게 멀쩡한 성능이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7.사후지원 출발을 5.0 롤리팝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7.0 누가까지 올라가있습니다. 샤프가 그때는 휘청거렸고 지금은 중국자본덕에 어찌저찌 신제품을 내놓긴 합니다만 망한게 맞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7년도 11월 보안 패치가 되어있더군요. 2번 판올림에 어느정도로 보장하는 보안패치 가 어느기업이든 쉽지 않다는걸 삼성이나 엘지등을 통해 보아온 입장 으로는 꽤나 신선했습니다. 8.결론 810중에 제일 멀쩡합니다. 등급이 낮긴하지만 방수방진도 있고 성능조차도 4코어를 상시 끄고 있어도 어느정도 보장하면서 발열도 잡았으니 만점은 아니어도 7점이상가는 폰인건 확실합니다.
P9+ 님의 최근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