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랫만에 글 올리는게 같네요 거진 8개월 만인데요

돈버느냐 바빠서 글쓸 시간도 없었네요

z3가 승천하시고 노트5가 오셨지만 이제 또 승천하실떄가 됬습니다.

usb로 데이터 이동이 안되고 충전도 오락가락하고 배터리는 3시간가고 

약정 두어달 남았길래 잘 아시는분께 가서 s8+ 얘기를 했더니 

이리저리 알아보시더니 128gb 모델을 추천해주시더군요

출고가가 10만원 가까이 더 비싸긴 한데 이것저것 따지고보니 오히려 128 모델이 훨씬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색상이 맘에 안들긴 하지만 128 모델로 하기로 하고 주문하고 왔습니다.

신용카드 사용하니 일시불로 신용카드 포인트까지 이용해서 많이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인분께서도 64기가보다 128기가가 더 할인이 많이들어온다면서 의아하시더군요 

출고가는 더 비싼데 실질적으로 실 구매가는 더 저렴한 상황이네요

뭐 무튼간에 물건 받고 조금 사용후에 후기를 올려야 겠습니다.

근데 포트가 맛이가서 데이터 이동이 안되는데 기존에 있던 자료들을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이메일로 일일히 쏴서 옮겨야할지 다른방법이 써야할지 궁리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