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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중국의 iCloud 서비스 운영을 현지 인터넷 기업 Guizhou on the Cloud Big Data Industrial Development Co., Ltd. (GCBD)에게 맡긴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 규제에 맞추고 속도 및 안정성을 개선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입니다.
2/28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사진, 동영상, 문서, 및 백업 모두 GCBD의 약관을 따르게 됩니다.
애플은 중국에 거주하는 시민이 아니라면 애플 설정의 지역을 다른 곳으로 변경해 애플 약관을 따르도록 선택할 수도 있지만, 중국 거주 시민은 iCloud를 탈퇴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출처: 이메일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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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er
2018.01.11 12:30 [*.14.xxx.213]
중국..ㄷㄷ -
요다아빠
2018.01.11 14:54 [*.188.xxx.182]
중국은 애플한테 구글처럼 소스제공하라고 까지 압박을 넣고 있는 나라니깐요 -
SIXBON
2018.01.11 15:12 [*.223.xxx.124]
또 무슨 수작을 부려서 기술 빼갈라고... -
땡이
2018.01.11 22:20 [*.196.xxx.203]
도데체 소식통이 어디시길래 이메일로 이런걸...ㅎㅎ -
DoubleS
2018.01.12 01:18 [*.62.xxx.70]
저거 중국 애플 아이디 가지고 있으면 다 메일 날라와요 저도 중국 애플아이디 가지고 있는데 저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