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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이패드 9.7 os 버전별 약 1년간의 사용기 | 추천 | 0 | IP 주소 | 14.51.xxx.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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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른오징어 | 날짜 | 2018.01.16 17:21 | 조회 수 | 709 |
쓰고 있는 악세서리: 애플 무선키보드(쓰던 아이맥 팔고 남은거), stm 하드쉘 커버 케이스, 애플펜슬, 힐링쉴드 ag필름(전 후면)
다음은 후기 입니다 처음(ios9) 역시 새로나온 기기다보니 정말 빠르군 아주 안되는게 없구만 버벅임조차 없어 중간(ios 10) ios 10이 좀 무겁긴 하지만 아직은 굴릴만 하군 애플펜슬과 아이패드의 하모니는 환상적이야 ㅎㅎ. 만원짜리 필기앱, 13만원짜리 펜슬을 구매하면 첨단 디지털 생활을 누릴 수 있어(?) 끝(ios 11) 9.7 한텐 너무나도 무거운 ios11. 동작줄이기를 꼭! 켜야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모든 애니메이션이 버벅인다. 11.1 까진 그래도 봐줄만했는데 11.2 올리자마자 구형기기기 된 것을 몸소 실감하게 된다. 2011년부터 맥, 아이폰, 아이패드 등 왠만한 애플 제품을 사용해왔지만 요즘들어 정내미가 떨어진다. 출시하고 겨우 1년 지난 제품인데 ㅠㅠ. 다음 ios는 좀 가볍게 만들어주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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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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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2018.01.16 18:09 [*.126.xxx.148]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나 다를게 없군요. 애플이 정말 소비자를 사랑한다면 모두가 원하는 다운그레이드를 하게 해줘야 되는건데요 흠 -
머가조아
2018.01.17 06:26 [*.236.xxx.170]
프로9.7 출시 2년 다되가죠.
A9X면 여전히 현역중에도 최상급인데도
메이저 두번올라가고 벌써 그러나요…?
사후지원으로 체감성능하락하는건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정말 사후지원이 기기 호흡기를 떼버리는건지
의미가 덜하네요.
그냥 새로운os 맛만보고 기기는 바꿔! 이런 느낌…?
근데 프로10.5의 A10X와 A9X의 성능차이는
약3~40%인데 체감성능은 그렇게 차이가 마니 나는건지
궁금하네요.
일단 ios10 기준 프로9.7과 10.5 실사용해봤을때
주사율 말고는 큰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
머가조아
2018.01.17 06:40 [*.236.xxx.170]
여하튼 본문글이나 요즘 애플기기들보면
아이패드 오래쓴다는것도 옛말인거 같네요.
어떻게든 팔아먹으려고 소프트웨어로 통제하는거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