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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이른바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의 국내 소송이 본격화된 가운데 애플 코리아가 대형 로펌을 잇따라 접촉하고 소송 대응 준비에 들어갔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국내 대형 로펌 ‘김앤장’과 ‘광장’을 잇따라 접촉, 국내 소송전을 위한 변호인단을 꾸리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법적 소송을 주로 맡았던 김앤장과 광장 중 변호인단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김앤장이 변호를 맡게 될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애플을 상대로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접수 한 지 한 달이 되지만, 애플은 아직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후략)

출처: 헤럴드경제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211000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