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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K텔레콤·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주요 4개 통신사의 고객센터가 4월 1일부터 점심시간(정오∼오후 1시)에는 긴급·전문상담만 받기로 했다고 방송통신위원회가 12일 밝혔다.
이는 상담사들의 규칙적 점심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통신업체들이 방통위와 협의해 자율적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그간 통신사 고객센터 상담사 1만6천여명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최대 6교대제로 점심시간을 이용했으나, 점심 주기가 불규칙하고 상담이 길어지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소화장애 등을 겪는 사례가 많았다.
(후략)
출처: 연합뉴스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12/0200000000AKR20180212145100017.HTML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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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스구
2018.02.12 22:16 [*.253.xxx.117]
상담원분들이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힘드니까 그런것도 좋은것 같네요 -
underunder
2018.02.12 23:01 [*.101.xxx.56]
괜찮은 방안처럼 보이네요 -
R3B3LL10N
2018.02.12 23:13 [*.250.xxx.76]
이걸 이제서야 하다니.. 뭐 늦었지만 그래도 잘 생각했습니다 -
녹색우주괴생명체
2018.02.12 23:28 [*.23.xxx.242]
이런 점은 고쳐나가야지요. -
WEREBEAR
2018.02.13 01:20 [*.36.xxx.42]
좋은것 같아요! -
이덕화이엇
2018.02.13 11:58 [*.194.xxx.96]
짝짝짝짝 -
빠삐
2018.02.13 12:22 [*.119.xxx.86]
진작했어야지 전화해서 욕하는 인간들 처벌도 좀 하고. -
마테카
2018.02.13 13:22 [*.225.xxx.55]
좋은일이네요!!! -
ASC3NT
2018.02.13 16:49 [*.111.xxx.159]
진작에 그럴것이지... -
김잎새
2018.02.14 10:23 [*.135.xxx.213]
이게 너무 좋은방안 이긴 합니다만 바쁜 직장인을 위해 11시반~12시반까지 한다거나 12시반~1시반으로 정해서 불편을 좀 줄이면 더나은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