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강조를 해도 삼성은 유사기능 이전 세대인 S8 및 노트8에 있었고 삼성도 업데이트를 통해서 V30s보다 나은 AI를 제공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9 시리즈는 말하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엘지가 100만원을 넘긴 이유를 보자면 3가지 정도로 보여집니다. 1. 쿼드DAC B&Q튜닝 이 부분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V30과 성능적잊 차이가 없고 그저 이부분을 강조하는 것이라면 엘지에게 아쉬움을 느끼는 것 어쩔수 없습니다. 엘지가 늘 강조하던 전문가 모드라든지 음질적인 부분에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v20유저로써 영상전문가 모드 설정 초기화 문제는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해결이 되지 않았고 오레오업데이트 할 때 해준다는 것 믿고 있지만 오레오가 업데이트가 언제 진행 될지.. 이번에 음질과 전문가모드를 중점으로 주기적인 업데이트가 계속 진행된다면 이 부분은 엘지의 특징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삼성도 AKG를 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쿼드DAC를 느끼려면 DAC 음원 이어폰이 충족시켜야하고 얼마나 체감 할 수 있는가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장점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그 동안 엘지의 행보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일반사용자가 이 조건을 충족시키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기에 삼성의 AKG 싱글 DAC도 일반 사용자에겐 충분한 만족을 줄것입니다.. 화이트노이즈처리는 엘지가 좋았습니다.) 2. AI기능 이부분을 강조하겠지만 엘지는 이부분에서 삼성보다 잘하고 있는가 한다면 아닙니다. 그리고 아직까진 삼성보다 부족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3. 고용량 롬 고용량롬을 사용한 것이 가격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격에 정당성이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문제는 V30S+ 256GB가 최신 프로세서를 사용한 삼성의 S9+ 256GB랑 비교해서 가격차이가 10만원정도 차이정도라는 것입니다. 용량으로 보면 그럴듯해 보이지만 삼성의 제품은 최신 프로세서이고 엘지는 이전세대 라는 것이죠. 엘지가 강조하는 듀얼카메라나 영상촬영에서도 스펙상으론 4K60프레임 지원에 기본 카메라 조리개 F1.5로 우위에 있죠. -- 엘지의 출시가격에 문제아닌 문제를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혹시나 엘지의 출고가의 정당성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꼭 댓글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