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우분투건 페도라건 아치건 와이파이가 안됩니다.(우분투의 경우엔 방법이 있는 것 같은데 페도라랑 아치는 잘 모르겠다능. 아치의 경우엔 저만 그런건지 공통적으로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능.)

2. 우분투의 경우엔 키보드 밝기 조절이 안됨다.(페도라는 그냥 밀어버려서 확인을 못했고, 아치는 도중에 밀어버려서 확인을 못했습니다.)

3. 맥을 그대로 쓰실 경우에 sudo는 bash...........

4. Homebrew 좀 나아지긴 합니다.

5. GNU octave는 3.8.1버젼 까진 warning: docstring file '/usr/local/Cellar/octave/3.8.1/share/octave/3.8.1/etc/built-in-docstrings' not found 이런 오류 있슴다.

(우분투의 경우엔 sudo apt-get install octave, 페도라의 경우엔 sudo yum install octave면 끝나는데... 좀 복잡함다.)

6. 터미널은 진짜 윈도우즈에 비에 쓰기 편한거지 리눅스에 비하면 깝깝하게 느껴지는 때가 있습니다. 될건 다 되는 것 같은데 가끔 octave경우처럼 사람 신경 긁는 경우 있슴다.

7. emacs나 vi/vim쓰시면 뭐...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gcc설치할때 xcode깔아야 한다는게 좀... 이해는 하겠는데 그다지 탐탁치는 않습니다.

결론. 마더보드 사셔서 대충 아무거나 굴리시는게 속편하십니다. 저도 30만원 정도 되는 놋북 사서 아치 굴릴까 생각중...

샘숭 RV511이 있긴 한데 CPU가 맛이 가서 그런지 페도라 xfce도 못버틴다능... 쿠분투는 좀 괜찮을까 아치는 좀 괜찮을까 했는데ㅠㅠ 그냥 예... 사망하셨습니다. 키보드 n,m, , 키와 같이...

pacman에 m과 n이 필요한데 인식이 안돼서 방치중이라능. 분해해서 쓸까 생각도 해보긴 했는데... 그럴꺼면 메인보드랑 이것저것 사서 굴리는게 좀 더 빠르지 싶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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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파이 용으로 써도 괜찮지 싶은데 지금 키보드 안눌리는게 기억났슴다. 프레임 뜯어서 개조하면 좀 괜찮아질지도.. 아직 디스플레이는 괜찮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