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부터 쭉 화면 큰 것만 사용해와서 그런지 큰 폰이 화면도 시원하고 작은 폰보다 더 예뻐보이더라고요.ㅎ
이번에 출시된 s9가 관심이 가는데요. s9+가 더 크고 화면도 시원하고 배터리도 오래가서 좋지만... 듀얼카메라는 불호라서 고민이 됩니다. s9가 일반 카메라라서 디자인은 더 마음에 들지만 화면크기가 5.8인치라서 조금 걸리네요. 근데 웃긴 게 지금껏 사용했던 폰 중에 제일 큰 게 5.7인치인데도 불구하고 5.8인치의 베젤리스 s9는 폰 자체 크기가 작다보니 괜히 작다라는 편견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s9도 화면 충분히 크잖아요..?ㅎ s9로 가는 게 맞을까요? s9+는 아무리 베젤리스이더라도 너무 커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거나 들고 다니기에 불편할까요?
(참고로 s8+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없다는 점이 별로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