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케에서 노트8ppl을 보고 베루스케이스 2개를 샀습니다. 하이프로쉴드는 17900원 담다글라이드는 19900원 배송비2500원까지 총40300원에 샀습니다.

하이프로 쉴드

담다글라이드 대비 얇고 가벼워서 좋았습니다.

거치대도 있어서 들고 보기 귀찮을 때 꿀 기능 이었습니다. 다만 거치대가 닌텐도스위치 처럼 불안 불안 하고 쓸수록 헐렁헐렁 해지더라고요

애플로고 부분이 뚫려 있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별로 더라고요 잘 못해서 떨어뜨렸다가 기스가 날까봐 불안하더라고요

디자인이나 가볍게 쓰기에 좋았습니다.
7.3/10

담다글라이드

설명에는 카드 2장을 넣으면 안 헐거워지고 딱 맞다고 하던데 아니더라구요. 희안하게 3장을 넣으면 딱 맞게 고정되긴하는데 베루스에서 정해놓은 이상을 넣어서 그런지 케이스 수명에 좋을 것 같지 않더라고요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두껍다는 것입니다.
노트8 처럼 큰 기기들이 두꺼워지는것 과는 다르게 화면도 작고 크기도 작은데 두께만 늘어나니까 오래 들고있기가 힘들더라고요

아이폰은 카드케이스 쓸 때 전자파 차단 카드 같은 걸 같이 껴놔야 인식이 되던데 카드 1, 2장 더 껴놨을 때엔 잘 됬는데 몇 몇 지하철역에서는 전자파가 더 센지 인식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빼서 해야하는게 불편한데 그게또 뺐다 꼈다가하기가 그리 편하진 않더라고요...

원래 담다글라이드만 사려다가 하이프로쉴드가 예쁘길래 같이 샀는데 2개 사길 잘했네요...ㅋㅋ
6.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