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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4G 기술’ 와이브로의 몰락이 가속화하고 있다.  


한 때 100만명을 넘어섰던 가입자 수는 30만명 초반대로 떨어졌고 트래픽도 무서운 속도로 떨어지고 있다.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와이브로 가입자 수는 33만4957명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1월과 비교해 1년 만에 무려 23만3192명이 줄어든 수치다. 지난 2014년 1월 이후 매년 10만명 안팎의 가입자가 감소한 것을 고려해도 하락폭이 두 배로 늘어난 셈이다. 


(후략)

출처: 헤럴드경제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306000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