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안드 9 버전 업뎃전까지 오레오로 1년 이내 메인으로 쓰려고

s7 엣지 한참 보고있습니다.

셀잇, 세티즌 둘러보고 있는데

셀잇은 양품이 별로 없길래 물량 많은 세티즌에서 현재 고민중에 있습니다.

가격은 26부터 30까지 바라보고 있는데요.

뭐 둘러보니 (최초개통일 1년 이내였던) 무상약정 기간 남은 폰들은

 거의 없더군요. 있더라도 45~50부르는건 패스해야되서 --;

그래서 결국은 최근에 전면 액정 새걸로 교환받은 제품들 위주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다른거야 차후에 써서 하자발생하면 교체하는데 (메인보드 제외) 큰 돈 안들이겠지만

안그래도 중고인데 쓰다가 아몰레드 번인(잔상) 발생하면 쓸때나 나중에 되팔때나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것 같더군요.

자기들 말로는 다 s급 a급 하는데 최초 개통일자도 안적어놓는건 기본이고

몇달 사용한 중고인지도 성의있게 알려주니 않더군요;  (그러면서 외관에 실기스 찍힘만 보고는 급수 따지는 태도보면.. 절레절레;) 

일단 

판매자들 보니 자기들 주장으로는 기능검사 마쳐서 문제없는 폰들이라고 주장하는데

무엇이던간에 택배 받으면 바로 서비스 센터가서 기능 점검부터 하려고 합니다.

외관은 새거인데 내부 상태가 엉망이거나 짝퉁 부품 사용한 하우징폰도 있을지 모르고..

그러다 중대한 하자나 결함 발생하면 바로 반품하려고는 하네요.

암튼 요약하면 제 기준에서는 중고 구매하려는데 따져보려는게

- 최근에 액정 교체한 제품인가 or 무상약정 기간 남은 제품인지 확인

- 위 조건에 만족하면 바로 서비스 센터에서 기능 점검 받기(하우징폰 필터링) -> 하자 생기면 반품 -> 재탐색

이런식으로 찾으려는데 다른 팁이나 조언 혹은 주의사항 받을 수 있을까요?

긴 글 일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