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름대로 주관적인 점수를 매겨 보겠습니다.

디자인 (8점)
디자인에서는 흠잡을게 없는 것 같습니다. 후면 흡집이 아주 잘나긴 하지만 어짜피 케이스 낄테니 넘어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소리,카메라 (4점)
카메라는 그저그런 것 같네요. 주간에서는 보통 수준이지만 LG답게 야간은 처참하고 한 마디로 나쁜 정돈 아니지만 보통과 나쁜 거의 언저리에 있는 것 같아요. 소리는 많이 별로... 통화품질은 보통

성능 (6점)
스냅 435라 괜찮게 돌려요. 하지만 게임에서는 그래픽이나 각종 요소에서 렉도 있고 게임을 많이 하시는 걸 추천하지 않아요. (물론 엄청난 발열과 함께) 지문인식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큰 불만을 가지진 않았어요. (제가 지문인식을 안써서..)

디스플레이 (6점)
청색광이 아주 과하게 들어있지만 보기 편한 모드로 설정 하면 되니까 큰 불만을 가지진 않았어요.
또, 샤픈이 거슬린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신경쓰이진 않았네요. 40만원때에 흔하지 않은 18:9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 한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네요.

배터리 (7점)
기존 LG와는 다르게 배터리는 불만을 가지실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배터리는 LG치고 나쁘지 않아요.

총평 -기계의 완성도도 떨어진다 생각하고 삼성에 있어 경쟁력이 하나도 없다 생각하네요. 씁슬하지만 디자인 밖에 칭찬 할게 없네요.

총점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