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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텐)과 갤럭시S9 국내 판매량이 역대 최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각각 155만7600원(아이폰X)과 115만5000원(갤럭시S9)에 이르는 높은 가격대, 전작과 비교해 혁신성이 부족한 결과로 해석된다.


본지가 입수한 '이동통신 서비스 3사 아이폰X·갤럭시S9 시리즈 개통 수량' 자료에 따르면 아이폰X은 출시 이후 4개월 동안 47만5000여대, 갤럭시S9 시리즈는 출시 이후 2개월 동안 70만7000여대가 각각 개통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폰 시리즈와 갤럭시S 시리즈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이통사별 개통 수량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통사 관계자는 “아이폰X과 갤럭시S9과 판매량은 역대 아이폰 시리즈, 갤럭시S 시리즈 가운데 가장 적을 뿐만 아니라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후략)

출처: 전자신문 ( http://www.etnews.com/201804270003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