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가 그동안 해온일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실제로 g4 g5 v10등 엘지기기로 고생한사람들은 엘지가 무슨일을 하던간에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기 힘들죠 그리고 삼엽충은 삼성팬들을 비하는 단어지만 헬지는 기업 자체를 조롱하는 단어입니다 엘지 팬들을 비하하는단어는 뭐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면 그것도 금지어겠지요

제 친구도 g4 쓰면서 치를 떨고는 lg는 아무리 잘만들어도 인살꺼라고 하더군요 ㅋㅋ 지금은 그래도 쓸만한 폰이긴한거 같은데 옛날에 삽질을 너무 많이해서...

무작정 빠는거야 문제가 있지만, 그동안의 엘지의 행보가 너무 문제가 많았죠. 그나마 폰좀 제대로 만들기 시작한게 v30부터인걸요. 그나마도 처음에 한지현상때문에 이슈가 있었구요. 비슷한 티어의 제품군을 비교해봤을때 엘지가 삼성에 못미치는것도 사실이고, 아이폰을 제외하면 한국에서 플래그십모델로 삼성을 견제할만한 세력이 전무한걸 생각하면 삼성칭찬하는것도 그렇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구요. 엘지가 잘됐으면 하는 바람은 늘 갖고있지만 매년 나오는 신제품을 보면 '너희가 그러면 그렇지'라는 생각밖에 안들게 하더라구요 엘지는

한가지 분명히 하시죠. 엘지 깐다고 삼성 옹호하는 거 아닙니다. 엘지 깐다고 바로 삼성충성고갱님으로 몰아가는거 상당히 기분나쁘네요. 지금 커뮤니티 어딜가봐도 LG한테 유리한 여론을 가진 곳 거의 없습니다. 재밌게도 그게 LG의 현주소에요. 인터넷 최강폰이란 별명이 괜히 공감받는건 아닐텐데요? '이번엔 잘해볼게요! 지켜봐주세요!'도 아니고,'우리애가 속은 착한데...저 애들이 나쁜거에요...'이런 드립이 말이 되나요? 비루하게 남탓은 그만하시죠. 벌써 4년째인데. 원하신다면 제 넥서스5 S/N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위에분들 말씀에 공감합니다. 달리 헬지가 아님. 다 차치하고서라도 누적적자 2조원에 12분기 연속 적자 기록한걸 보면 전세계에서 외면받았음을 알 수 있죠. 헬지 mc사업부는 다른 돈줄 없었으면 진작에 팬택처럼 망해서 사라졌어요.

갤럭시 추천댓글은 저도 많이봤는데...사실 국내에서 무난히 쓰기 좋은폰중 하나가 갤럭시아닌가요 제 주변만봐도 거진 갤럭시고 그리고 아이폰 간혹 엘지폰 쓰는사람 있네요 참고로 전 아이폰을 씁니다 누가 폰뭐살까하면 대부분 갤럭시아님 아이폰사라고 하죠 거의

기업의 이미지는 기업 스스로가 만들어 냅니다.
그들이 만들었던 제품의 평가가 좋았다면 이후 발매되는 제품들에 대해 단점보다 장점을 부각해서 보게되며
그렇지 못하다면 장점보다는 단점에 주목하게 되죠.
이걸 단순하게 소비자의 탓으로만 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넥5X 가슴 아프게 보내고 헬지라고만 부릅니다.

제가 엘지를 깟어요? ㅉㅉ 노치 극혐 망해라 이런 것도 아니고 노치 뺏으면 더 좋았을 것을 이라고 댓글 단 데에 와서 트집 잡으시는 분 눈에 누가 엘지까로 안 보일까요?

헬지는 예전 2G시절부터 생긴 별명이라 ㅎㅎ

만약 LG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완전 철수하게 된다면.... 그땐 화웨이가 새로운 타겟이 되겠죠. 국내 정발 제품 팔아먹기만 하고 사후지원은 안해주니까....

엘지가 항상 설레발만 치고 이번에는! 이번에는! 하고 기대했다가 항상 그 기대에도 못 미치고 그런 현상이 한두번이 아니니깐 이제는 기대도 안하게되네요

최근 잇섭님 JM님 더로그님 이외 다수 아이폰만쓰시고 어플소개등도 죄다 아이폰메인으로 소개합니다. 솔직히 일본의 경운 50프로가 애플쓰는 반면 국내은 50%이상이 삼성이져. 국내 유투버라면 오히려 대중성 생각해 삼성을 쓰는게 맞지않을까하는데

그냥 뭘 좋아하는지는 본인의 자유다. 라는 논지면 그냥 아무생각 안들었을텐데, '전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문장을 보니 본인부터 편향되어있는 사람이었네요. 엘지제품이라고 까고보는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삼성제품이라하면 까고봐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게 웃기네요 ㅋㅋㅋ 본인부터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응호가 아니라 옹호입니다. 오타라기엔 계속 반복해서 쓰시길래 알려드립니다.

제품이전에 피해를 본사람도 많은데, 글쓴 분께서 '나는 괜찮다. 나는 좋다. 그러니 까지말자' 는 것도 무조건 갤럭시 옹호하는 것만큼 저는 잘못됬다고 봅니다. 위에서 다른분들이 이야기를 해주셨다시피 현재 LG사의 MC 이미지를 똥망 수준으로 만든건 소비자가 한게 아닙니다. 비싼값을 주고 경쟁기종보다 훨씬 못한 제품을 만든 LG 자신에게 있다는 거죠... 그리고 실제로 지금까지 글쓴 분은 괜찮게 느껴졌다지만 지표상으로도 LG가 경쟁기종보다 못한 스마트폰을 만든 것 조차도 맞습니다.. 그러다보니 까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많아 지는 것도 당연한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 의도가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려는 글을 쓰신 것 같습니다만 물론 좋은 자세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내가 써보니 괜찮으니 까지말라는 것도 좋은 자세는 아니라는 거죠.. 어떤 점에서 경쟁기종보다 더 좋은지 그런점에서도 이야기를 해주시는게 좋겠어요.. 그리고 또한가지.. 제품은 그냥 제품일 뿐이고 우리 인생에서 그렇게 중요한 부분도 아닙니다. 내돈을 벌기 시작하는 20살때부터 스마트폰을 가진다고 치고 2년 주기로 폰을 간다고 생각해도 한평생 손에서 떠나갈 스마트폰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굳이 스마트폰에 감정을 얹어서 답답하고 할 필요까지는 없는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선 최강이어야하는데 여기선 아니어서 속상하셨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