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디자인은 플래그쉽폰처럼 좋아보여요. 다만 G6랑 다르게 전면은 다 검은색인 거는 아쉬운 생각이 약간 들어요. 카메라 디자인은 약간 화웨이 메이트9이 생각나요. 2. 스피커는 확실히 좋아졌어요. 제가 쓰는 S8과 비교해보니까 소리도 더 크고 품질도 99% 만족했어요. 99%라고 쓴 이유는 1%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어요. 3.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 저는 S8 쓰면서 개인적으로 빅스비 버튼을 잘 쓰는 중이에요.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말하고 난 후, 다 말하면 버튼을 떼는 방식이 빅스비를 사용하기 쉽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방식은 다를 수 있지만 버튼이 있다는 게 마음에 들어요. 4. Q렌즈 빅스비 비전이나 네이버 스마트렌즈 같이 사진을 찍고 그 사진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 기능은 아주 정확하지는 않지만 다음에 업데이트를 통해 나아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5. AI 카메라 온 사진에 보이는 것에 따라 딱맞는 모드를 추천해주는 기능은 좋은 아이디어이긴 한데 자주 쓰지는 않을 거 같아요. 6. 설정 -> 편리한 기능 G7 Thinq 설정은 어떻게 생긴건지 궁금해서 한 번 봤는데 편리한 기능으로 가보니까 V30에 있는 플로팅 바가 있었어요. 그 외에 기능은 깜박 잊고 체험을 못했지만 편하게 쓸 거 같아요. 확실한 건 스마트닥터 기능은 삼성의 디바이스 관리 같은 기능이다 보니까 잘 쓸 거 같아요. 7. 카메라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 기능은 확실히 다른 기종보다 확실히 밝아요. 디테일은 좀 아쉽긴 해요. 후면 카메라는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V30처럼 좋을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전면 카메라는 G6나 V30보다는 횔씬 좋아요. 다만 제가 쓰는 S8과 비교해보니까 디테일이 좀 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