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의여지는 어느정도있는거지 해결은 불가능합니다.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9810은 성능도떨어지는데 전력도 많이먹는걸로 이슈가 되고있죠.

그 이유는 크게 5가지입니다

1.부스트클럭을 작동할때 1코어나 2코어를 제외한 나머지 빅코어를 꺼버림으로써 발생하는 성능손실

(작업량에따라서 조율한다지만 sw적으로 완벽한 제어는 불가능함.)

2.1코어 부스트시 2.7ghz까지 작동하는데 스윗스팟을지난 지나친 고클럭으로인한 전력효율이 떨어지는문제.

3.1코어부스트시 나머지 코어를 꺼버림으로써 다중코어로 병렬처리하는것보다 떨어지는 작업방식으로인한 비효율성(전력손실)

4.최대클럭 도달속도가 느려 발생하게되는 성능손실(빠른반응속도를 보이지않음)

5.부스트클럭 작동시에 나머지코어를 꺼버리고 부스트클럭해제시에 나머지코어를 키는데 코어를 끄고킬때 발생하는 딜레이로인한 성능손실

이렇게 5가지입니다. 여기서 해결가능한건 단한가지 4번밖에없습니다. 이것도 배터리 손실을 감안해야하는문제입니다.

기본적으로 부스트클럭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죠 나머지코어를 꺼버리는거자체가문제입니다

암드나 인텔 부스트클럭은 1코어부스트클럭이 존재하지만 나머지코어를 끄지는않습니다.

그렇다고 부스트클럭 2.7ghz나되는데 코어를꺼버리지않으면 어떻게될가요? 그것도문제죠

애초에 인텔이나 암드 부스트클럭도 1코어부스트클럭은 1코어만갈구는 벤치마크를 돌려도 작동안합니다..

암드나 인텔같은 방식으로 코어를꺼버리지않고 부스트클럭을한다면

실제로 작동하지않을 확률이높죠. 이럴경우 그렇게 과시하던 긱벤치에서 죽쑤겠죠

삼성이 괜히 코어를꺼버리면서까지 하는게아닙니다 실제로 암드나 인텔 1코어부스트는 작동하는 꼴을 못봅니다.

결국 모든 사건의 원흉은 부스트클럭때문인데 차라리 저런뻘짓안했으면 훨씬나았을겁니다

그냥 4코어기준 2.3~2.4ghz정도로타협보고 긱벤치 멀티 1만점을 목표로했으면 차라리 나았을걸요

물론 그렇게출시됐으면 적어도 성능,배터리 모두 놓치지는 않았다는거지

배터리는 역시 조루일확률이 높습니다. 아난드텍에서 비슷하게 수정했는데 순정커널보다 낫다뿐이지

상당히 조루였거든요..   사실 hw적으로도 실패한 구성이나 다름없는게 9810인지라

부스트클럭을 제거하고 그냥 완벽하게 개선을해도 스냅845보다 효율면에서 떨어질수밖에없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