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에 쓰이는 rgbw 패널은... 

rgbw는 원가절감이 주 목적입니다.  엘지도 잘 알고있죠 rgbw방식이 화질면에서 안좋다는걸요

그래서 고가형 4k tv는 rgb인데 중저가형 4k tv는 rgbw방식이죠.

이런 방식을가지고 밝기가밝다 전력소모가줄었다고 홍보하는거자체가 소비자기만입니다

괘씸하지않습니까? 까여도 할말없죠.  생각해보세요 자동차를 판매하는데

자동차 강판의 두께를 줄여 원가절감을했습니다. 그래서 강성이 약해지고 내구성이약해졌죠

그런데도불구하고 "강판의두께를줄여 자동차가 가벼워졌고 연비가좋아졌습니다!" 이렇게 홍보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신기술로인해 같은 얇게했음에도 이전과 같은 내구성을 지녔다면 몰라도 그런게 아니라면

저걸로 마케팅을 하는게 정상일까요?  소비자기만이나 다름없죠

삼성이 아몰레드에 rgbg펜타일을썼지만 고해상도 그 자체로 홍보한적은있어도(rgbg가 rgbw펜타일보다 나은방식입니다)

rgbg펜타일로인해 어쩌고저쩌고 한적은 없습니다.

g7도 그냥 고해상도만 홍보했으면 소비자기만이란 말까진 안했을겁니다. 근데 rgbw를 채택해놓고

좋다고 홍보해대니 열불이날수밖에요

거기다가 문제인건 m+방식은 적어도 일반소비자들한테 서브픽셀이 3개라

기존의 rgbw방식(서브픽셀2개)보다는 나은방식으로 알려져잇는데

알고보니 서브픽셀이 2개라면요?  엘지가 바보도아니고

하루이틀도아니고 몇달동안 m+로 알려져있고 이방식이 서브픽셀이 3개인 방식을

의미하는건 알고있을겁니다.(설마 모른다고 할수는없겠죠.. 몇달동안 거론된이야기인데)

이걸 직접적으로 엘지가 서브픽셀3개인 m+ 방식이다. 라고는 안했어도

정정안하고 묵인한거자체가 전 양심을 판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