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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애플 공홈에 아이패드 배터리 수리 옵션 안내가 추가되었네요? | 추천 | 0 | IP 주소 | 1.251.xxx.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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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SilentVortex | 날짜 | 2018.05.22 16:24 | 조회 수 | 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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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개월전에 공홈서 찾아볼 때는 이거 없었는데... 제가 못찾은건지, 아니면 애플 스토어 들어오고 개선이 된 건진 모르겠네요. 참고로 아이패드 프로는 배터리 부분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배터리 교체비용으로 제품을 리퍼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관에 큰 손상이 없다면 배터리 수명이 다된 아이패드 프로를 12만원에 리퍼 받을 수 있는 셈이죠. 이거이거... 지금 쓰는 아이패드 프로 10.5를 4~5년은 문제없이 쓸 수 있겠네요. 새 아이패드 뽐이 오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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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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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91
2018.05.22 16:43 [*.223.xxx.182]
ㅋㅋㅋ저는 프로 9.7인데 ㅎㅎㅎ 배터리 고고해야겠네요 -
SilentVortex
2018.05.22 16:55 [*.251.xxx.105]
아마 진단툴 돌려서 배터리효율 80% 밑으로 떨어져야 교환해줄 겁니다. -
머가조아
2018.05.22 21:49 [*.50.xxx.210]
원래 몇년전부터있었어요. 아는사람이 드물었죠.
예전에 어느분이 질게에 아이패드 배터리교체되냐고
물어봤을때 배터리외에 문제가없는 기기라면 배터리비용으로
리퍼된다고 댓글 달았는데 제3자인 어느분이 프리보드에
거론하면서 잘못된정보라고 현혹되지말라고 다소 공격적인
글을 올린적이있었네요. 당시 as센터마다 케바케가있었고
애플스토어가 들어오면서 각종 수리옵션, 가격이 잘명시된거
같네요. -
SilentVortex
2018.05.22 23:11 [*.251.xxx.105]
사실 아사모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봤을때도 누군 된다 안된다 말이 너무 많아서 몇달전에 공홈서 찾아봤을땐 저 안내가 없었거든요.
근데 오늘 찾아보니 이번엔 애플이 잘 정리해뒀네요. -
머가조아
2018.05.24 08:51 [*.50.xxx.210]
네~ 몇년전부터 있었던 AS인데 센타마다 케바케가 있었기때문에 아사모에서도 그런말이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애플스토어 입전하기전 기존 공식AS센터는 직영(?) 이런 개념이 아니고 애플코리아와는 직접적인 연계가 되는곳이 아니다보니
그동안 애플홈페이지에 명시가 안됐던것이고 또한 서비스 규정을 잘 모르다보니 센터규정을 따른다였거든요.
이제는 애플스토어가 들어왔으니 애플 스토어=(지니어스) AS가 성립되는것이고 그러니 공,홈에 잘 명시를 해놓을 필요가 생겼다고 생각하구요.
지금 애플공홈에 나오는 수리옵션 및 가격은 애플스토어 기준이고 기존 공식AS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리퍼비용을 생각하면 저 비용이 싼거처럼 느껴질수가 있긴한데..
국내 기업 태블릿 배터리 교체비용 대비, 배터리 교체비용만 생각하면 저것도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더더욱 심한건 1/3 용량밖에 안되는 아이폰 배터리교체는 10만원이라는 점이에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