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기 사업부는 모토로라 솔루션에 포함되기 때문에 모빌리티(스마트폰,태블릿 등)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모빌리티 서비스센터와는 무관합니다.

기존 센터가 아직까지 서비스를 하고있으니 이곳에 스마트폰 수리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및 수리부품만 추가된다라면 국내 AS 정도는 가능할것 같네요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던 타 회사들보다야 아직까지 모토로라 라는 이름으로 센터와 건물이 남아있으니 타 외국기업들보다는 유리한점이 많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서비스센터 인력들도 대부분 스마트폰 수리 가능합니다.
한국 철수로 그 규모를 차츰 줄여나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물론 타제조사(소니 등)에 비하면 큰 규모이지만 모토로라는 예전에도 A/S평이 좋지 않았습니다. 즉, 많기만 했을 뿐 그닥이였다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넥서스6가 들여온다고 서비스센터가 유지되는가? 그건 아닙니다
이미 철수는 정해진 것이고 단계적으로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큰 지역(광역시)정도만 남겨져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표적으로 넥서스7이 그러한데 에이수스의 용산 서비스센터에서만 수리가 가능합니다
또 다른 방향을 생각해보다면 기존의 모토로라 서비스센터가 아닌 대우일렉이나 그외 비슷한 공인 서비스센터로도 운영하거나
모토로라를 인수한 레노버에서 대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