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자기 정치적 신념이나 삼성에대한 증오

그리고 그 라이벌격으로(사실라이벌도아니지만 대체제라고 보면되죠)과도한 엘지실드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좀 과도하다 싶은 분들은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전 이해가안가는게 삼성이 도덕적이고 부도덕적이고 논하고싶지는않지만 삼성이

욕을먹을만한 이유도있고 욕하는거자체는 어느정도 공감도 많이하는데

삼성이 비난받을건 비난받을일이지 왜 거기서 엘지실드가 나오고 엘지가 잘못하면

삼성의 잘못을 가지고 물타기를 하냐는거지요..   정치적인 이유건 도덕적인이유건 불매하는건 자유입니다만

소비자가 제품만보고 선택하는게 잘못도아닌데 불매를 강요하는지모르겠고..

삼성가지고 물타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의 그런 과도한 신념으로

제품자체에대한 왜곡된 사고방식을 가지게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소비자입장에서 제품만놓고봤을때

적어도 제품을 도덕적으로 만드는 기업은 삼성인데말이죠..

애초에 엘지가 그렇게 착한기업도아니고요 노트7폭발 블랙컨슈머가지고 엘지실드치는 사람도있던데

그런사람들은 지2터치불량문제로 카페만든사람 엘지법무팀이 고소드립친건 알고나 그런 실드치는지모르겠네요..

이건 뭐 전과 9범이 파는 식당에 들어가기싫다고 옆에있는 전과7범이 파는 음식집을 착한기업이니 뭐니 하고있으니..

옆동네 가면 정말 그런분들이많습니다 댓글보다가 기절초풍하더라구요

엘지에 g7사태를 비판하는글에 "너같은 인간들때문에 나라가 이모양이다" 이딴소리하는 인간도있습니다 어메이징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