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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엘지 G7 디스플레이 진실 | 추천 | 0 | IP 주소 | 172.58.xxx.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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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BEAGGUY | 날짜 | 2018.05.27 11:21 | 조회 수 | 1979 |
이렇다네요.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기사가 나와서 올려봅니다!
http://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18052601955&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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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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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
2018.05.27 12:31 [*.249.xxx.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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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2018.05.27 13:37 [*.113.xxx.225]
아니 자기들이 정의한 마케팅적 기술적 용어를 자기들 상황에 따라 바꾸고는
거기에 따른 시장의 배신감은 책임이 없다고라? -
가자미
2018.05.27 14:04 [*.223.xxx.134]
근데 사실 그건 애플도 마찬가지라.... 레티나... 그냥 대응도 늦고 처음부터 말을 안한게 문제죠 -
Lee.N
2018.05.27 15:53 [*.172.xxx.25]
true IPS+광고하면서 픽셀 수를 이야기하던 엘지 최강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땐 AMOLED는 가짜 HD라는 근거로 픽셀 수를 말했었죠.
색재현력에서는 SRGB100 보다 높은 SRGB 150을 지원하여 과장된 색감으로 소비자의 눈을 피곤하게 만든다라던 문구가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DCI-P3는 SRGB에 25%더 넒은 색영역..이건 기술의 발전과 캘리 색감조절 부분이 발전했으니.. 쏘쏘..
언론사의 기자들의 수준이 받아쓰기 수준이라는게... 심각하네요..기사내용을 대충보면 중립적인 것 처럼 보이지만 조금만 읽어보면 소비자가 잘못이다처럼 보이는 기사들이 많은건...기탓이겠죠. -
불곰짱
2018.05.27 16:09 [*.248.xxx.58]
말같지도 않은 소리인게 RGB에 W를 추가한 건 RGBW라고 부르지 그걸 M+라고 부른다고 주장하는건 LG밖에 없어요. 이건 마치 대패삼겹살에 삼겹살을 안쓰고 앞다리살을 썼다고 뭐라하니까 대패삼겹살의 정의가 얇게 썬 돼지고기라서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거나 다를 바 없다고 봄 -
클라더
2018.05.27 16:22 [*.228.xxx.88]
애초에 m+라는게 엘지가 만든 고유명사인데 무엇을 m+라고 부를지 정하는것도 엘지 맘이죠<br /><br />애플이 첨에 300ppi 이상을 레티나라는 고유명사를 붙여서 부르다가 나중엔 300 이하도 레티나 디스플레이라고 부르잖아요<br /><br />무엇을 레티나라고 부를지 정한게 애플 마음이었으니까요<br /><br />m+가 무엇인지 명확한 용어 설명 없이 마케팅용어로 쓰다보니 이런일이 생긴것 같습니다 -
SilentVortex
2018.05.27 18:05 [*.62.xxx.167]
기존 LG가 발표했던 RGBW를 3개의 서브픽셀로 구성하는 방식은 LG가 만든 방식이 맞습니다. 하지만 RG-BW방식은 M+라는 상표출원 이전부터 다른 제조사들도 많이 쓰던 방식이죠. 그럼 RG-BW패널쓰는 타사 제품들도 그냥 M+ LCD라고 하면 되나요? LG의 주장대로 RGB에 W서브픽셀을 집어넣은게 M+면 LG의 OLED 티비는 뭐 M+ OLED라도 됩니까? 이런식이면 퀀텀닷LCD 티비를 QLED라고 사기치는 삼성이나 다를게 뭐죠? -
이씨사과농장
2018.05.27 17:41 [*.250.xxx.31]
개 말도안되는 해명인게, 서브픽셀 차이가 나는건 부정할 수 없는 팩트이고, TV에 사용되는 M+LCD 방식과 지금 문제가되는 G7의 rg-bw 방식이 차이가 난다는것도 팩트임. 이걸 LG에서 대응하는게 참 무식한 방법이라고 느끼는중... 처음엔 그렇게 홍보한적이 없다. 오해에서 비롯된 일 -> 그러면서 M+LCD 공식언급페이지 전부 삭제(공식블로그 및 해외LG전자 사이트 포함) -> M+ 맞다? . 앞뒤도 안맞는데 다시 번복해서 M+가 맞다고 해버린순간 서브픽셀 2개짜리랑 3개짜리랑 다 M+LCD라고 인정하는셈 -> 자사 TV패널에서의 M+LCD가 2서브픽셀인지 3서브픽셀인지 차이는 어떻게 구분할것이며, 이를 마케팅에 구분하지 않고 판매한다면.. 소비자는 TV살때 현미경이라도 들고가서 서브픽셀 세고 사야되게 생겼음. -
Over100KG
2018.05.27 18:20 [*.105.xxx.175]
LG G7 디스플레이 '진실'보다는 '해명'에 가깝지 않을까 하네요.
사람들은 M+LCD의 정의에 대해 논한다기보다는
그동안 LG가 주장해온 "이제까지의 M+LCD"와 다르다는 점을 문제삼은 것이니까요. -
달소다
2018.05.27 18:25 [*.107.xxx.82]
G7광고로 서브픽셀 2개던3개던 모두 M+LCD 정의내렸으니...이제 TV 광고할땐 3M+LCD식으로 새로운 용어만들어낼기세 ㅋㅋㅋ
위의 글처럼 정말 당당하다면 문구를 삭제하는게 아니라 소비자에게 설명을 했어야하는거죠.
어쩜 이렇게 G5때와 한치도 안바뀐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