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작은 저에겐 매력적이긴 한데 내용처럼 배터리가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2200~2400대였다면 정말 메리트가 큰 제품인데...
대용량 배터리팩이라도 나왔으면 하는 작은 바람...

배터리가 2300정돈 됏어야하지않나 싶네요

제 생각엔 외적인 스펙들이 딱 아이폰6를 겨냥해서 나왔기 때문에 아쉬운거 같습니다. 기존 안드폰들이 고스펙을 지향해왔기 때문에.. 다만 아이폰과 달리 배터리를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폰과 비슷한 용량이더라도 이점이 있죠.

근데 저 매탈 태두리는 알류미니움 인가요 아니면 스테인레스 스틸?

비싸...

저같은 경우는 삼성 매장 가서 알파 직접 확인 해봤는데.. 몇 가지 감상평을 말씀 드리면
1. 일단 골드 색상 생각보다 가서 보면 이쁩니다. S5의 골드와는 약간 달라요.
2. 정말 가볍습니다. 아이폰5나 5s랑 무게가 거의 흡사한데,
5나 5s보다 크기는 더 크기 때문에 단위 크기당 받는 압력이 차이가 나서 그런지, 더 가볍게 느껴집니다.
3. 정말 얇습니다. 힘 주면 바로 톡 하고 부러질 것 같이 얇아요.
4. 볼륨 버튼이 불편합니다. 일반적인 갤럭시나 다른 폰들에 비해서 볼륨 버튼이 약간 위에 있어서 누르는게 적응이 안됩니다.
5. 화질은 괜찮습니다. 노트2 정도 화질보다는 약간 좋은 수준이라서, 노트2를 주로 사용하셨던 분들은 별 차이를 못느끼실 겁니다.
오히려 휘도(밝기)가 더 밝아진 면이 있어서 더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6. 배터리 타임은 어느정도인지 실험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확실한 것은 1860mAh라서, 배터리가 정말 작고 얇습니다.
뒤에 커버 뜯어서 배터리만 빼보았는데 정말 얇아서 부러질것 같았습니다.

+추가로 글쓴이가 말씀하신 것 처럼, 뒷면에 통신사로고는 정말 화가 납니다.
삼성 스토어 가서 통신사로고 없는 것을 파느냐고 물어보았더니 안 판답니다. 참 어이가 없는 노릇이죠.

그나마 지금까지 나온 삼성폰들 중엔 괜찮은 편입니다만
소니 z3c와 비교해서 왜 꼭 삼성폰을 사야 되는지 질문을 안할수 없는 기종입니다.
이미 가격 낮아지고 있구요 (외국에서) 그냥 아이폰 상대하려고 만든건 확실한데 그닥 메리트는 없다고 생각해요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저거대비 z3c에 한표 던집니다. 개인적 생각입니다.

외장 메모리 슬롯 없앤게 괴씸해서 안감.. 배터리 적어도 삼송은 교체형이라 그닥 분제가 아니되지 않겠스므니까?

저도 만져봤는데 매의눈인지라 해상도가 좀 아쉬웠고 나머진 가볍고 좋더라구요 아이폰5s같은 느낌이었어요

광고가 맘에 들더라구요,,

간보기적 느낌이 너무강해서 후속모델이나 여기에 영향받을 갤6를 기대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