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4에서 멈춰서 신형이 안나온지가 꽤 됐는데요.

아이폰6+가 나오면서 포지션이 애매해지고 사용자들도 은근히 겹친다는 후기도 있었긴한데

5.5인치와 7.9인치는 화면크기 차이가 큰데..? 라며 의문이 있었지만 저도 8+를 쓰다보니 10.5인치를 덜 쓰게 되긴하네요.

5/6세대 재탕한거처럼

미니도 4시리즈 재탕하고 적당한 가격에 AP 업그레이드+펜슬만 지원되면

살 사람 많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12.9인치와 괜찬은 조합으로 프로 모델 사용자들이 서브로 노리기도 괜찬고 

휴대성이나 침대용으로 훌륭하기에 입문용으로도 좋다고 생각들고요

게다가 아이패드와 미니가 동시에 있던 시절에 교묘한 사이즈  포지션으로 두가지를 모두 쓰는 사용자 

혹은 사이즈로 인해 기변하는 경우도 활발(?)한 경우도 있었고요.

저는 팀킬보다는 오히려 기업의 판매량이나  사용자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가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차피 재탕하면 개발/생산비도 적게들어가니 가격도 저렴해지도 누이좋고 매부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