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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예상 렌더.)


업계 유명인사인 Eldar Murtazin이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갤럭시 노트9을 미국에서 사용해 본 경험을 게시했습니다.


먼저, 소재를 포함한 디자인은 크게 변하지 않아 전작과 구분이 어려운 정도입니다. 다만 소문대로 후면 지문인식 센서가 카메라 아래로 이동해 렌즈를 만질 확률이 낮아졌습니다.


전작에 비해 더 무거운 느낌이었다고 하는데, 배터리 용량이 4000mAh로 늘어난다는 예상이 사실인 듯 합니다. 일반적인 사용으로는 1-2일, 최대 밝기로 동영상 재생은 23-25시간 정도입니다.


속도가 아주 빠른데, 삼성 익스피리언스의 애니메이션도 멋지게 변경되었습니다.


용량 구성은 6GB RAM x 128GB 스토리지 / 8GB RAM x 256GB/512GB 스토리지이며, 종전과 같이 지역에 따라 Snapdragon 845 및 Exynos 9810이 탑재됩니다.


카메라는 작지만 의미 있는 향상이 있다고 하며, Always-on Display도 새 기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공식 발표는 8/9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samsung_galaxy_note9_specs_and_features_revealed_through_detailed_handson-news-31949.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