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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스플레이가 아이폰 X 플러스용 OLED 패널을 공급한다는 소문입니다.


최근 애플이 USD 27억 (KRW 3조1063억 가량)을 투자한 결과로, 2백만-4백만장의 패널을 납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체 아이폰 출하량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 숫자로, LG 디스플레이의 20%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계속 삼성이 공급하는 듯 합니다. 회사는 더 많은 공급을 원했으나, 생산량이 받쳐 주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 내부에서는 지금도 LG 디스플레이에게 일부 물량이라도 납품을 맡겨도 되는지에 대한 논의가 오가고 있다고 하는데, LG가 요건을 맞출 수 있다면 삼성과의 협상에서도 애플이 가격 조절 여지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reportedly_lg_display_will_supply_apple_with_oled_screens_for_the_iphone_x_plus-news-31943.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