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틀렸습니다. 엘지의 제품은 경쟁사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이지 그렇게 폄하 할정도의 제품은 아닙니다.그리고 기업은 실적이 중요한 곳입니다. 실적엔 크게 수익을 상승하는 것과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것이 있죠. 이 두가지 가운데 하나라도 한다면 문제없이 경영을 하고 있는 것이지만 후자는 언제 교체가 되더라고 이상할게 없다는 것을 의미하죠.

혹시 엘지나 삼성과 비슷한 대기업에서 일하시나요? 직급은 어떻게 되시죠? 이렇게 묻는게 뭘의미하는지 아시죠?

조직을 운영하는건 그 크기가 작든 크든 쉬운일이 아닙니다.혹시나 그것을 모른다 생각하시고 '어디에서 일하시죠?'라고 물었다면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님께서 정말 모르실 것이라 생각하고 쓴 글입니다. 제 생각으론 그렇지 않고는 이런 글을 많은 타인이 보는 공간에 올리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님의 말대로 아무말 대잔치라해도 보기 좋지 않은 건 처음 달렸던 댓글을 보시면 잘 아실 것 같습니다.

님이 관리자라시라면 우월감에 댓글을 다신거 아닌가요? 마치 ‘너가 관리자의 고충을 알아? 주제도 모르고!!!’라는 생각 1도 없었다면 달수 있는 댓글이 아니기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한치에 오차도 없이 ‘모를 것’이다라고 생각하셨다고 하시네요.

모를 것이라고 하신 님이 관리자시면 님의 관리자 권한은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최종승인부터 제품의 전체적인 것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관여하는 수준의 관리자 권한을 가지고 계신가요?

다른 댓글들 보시면 님과 같은 댓글 달지 않았습니다. 그냥 헛소리하네, 그건 쉬운일 아니야, 이불킥 하겠네, 추하다 등의 내용들이죠. 우월감에 쩌들어져있는 댓글은 어디에도 없는 것은 아시.. 한명더 있네요. 조용개 님이요.

모든 것을 총괄이 가능한 관리자의 영향력은 막대합니다. 엘지라는 대기업에선 더욱더 막강하고요. 어느정도 아이디어와 기술 이해도가 있는 사람이 그 자리에 간다면 학력에 상관없이 지금 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본에 허덕이지 않아도 되니깐요.

엘지라는 대기업이 가진 기술력과 자본을 가지고 현재와 같은 지속적인 적자를 내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죠. 또한 그 정도 자본이면 대부분 편법증여등의 목적이 있지 않는 이상 망하는 일도 없으니 얼마나 안정적인 상황인지 아시나요.

우월감을 느끼고 싶다면 회사부터 직업 업무내용 직책 연봉도 알려주세요.

제가 왜 그래야하죠? 그냥 그렇게 사세요. 그럼...

뭐라도 된듯 댓글로 "어디서 일하시죠?"라고 다신 분이 한다는 말이 "제가 왜 그래야하죠?".
친구들 앞에서만 아는척하고 잘난척하며 사세요.

네 그러죠. 제가 왜 여기에 제 신상을 올려야하나요? 본인 신상도 못올리시면서 그런 요구를 하시다니... 그냥 이불 열심히 차시면서 사세요. 그럼...

신상에 대해서 먼저 꺼낸게 누군지는 아시죠. 왜 제가 님의 질문에 답을 했는지 댓글로 남기겠습니다.
그리고 댓글로 이불킥을 하는 사람은 님일겁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말이죠.

이 게시물로 이불킥 할 이유는 없습니다.
처음 부터 이글은 병맛으로 쓴 것이니 이불킥 할만한 이유는 전혀 없겠죠? 꼬투리 잡을게 없어서 끝까지 게시물을 가지고 이불킥을 한다고 말을 하는 님의 생각은 잘알습니다.

'본인신상도 못올리시면서 그런 요구를하시다니' 라고 다셔서 끝까지 이상한 소리를 할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댓글을 답니다.

'어디서 일하시죠?'라고 신상을 요구했던것도 님이었고, 본인신상을 올리지도 않으셨으면서 저에게 신상을 요구한 것도 님이었습니다. 이렇게 까지 했는데도 끝까지 이불킥 어쩌고, 신상올리지도 못하면서 남에게 요구한다고하는등의 이야기를 더이상하지 않으시겠죠~?

..아! 님이라면 할수도 있겠네요.

아 네.. 그냥 변명하고 남탓하고 사세요. 제가 왜 님이랑 이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이불킥 할 일 없고 님보다는 남을 존중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젠 님 댓글 보고 싶지 않네요. 잘 사시길 바랍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아무말 대잔치 병맛 느낌으로 쓴글이라서 이불킥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달린 댓글이 예상한 것 중에 최악의 경우라.. 이불킥 내용이 가장 좋은 댓글 같네요.
댓글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게 어디 쉬운일이겠습니까. 엘지 모바일 쪽은 잘하다가 이상한 것에 목을 매는일 계속되니.. 아쉬워서 아무말 대잔치 해버렸네요.

날도 더운데 더위 조심하세요.

아무말 대잔치에 다들 너무 현실적인 댓글들..

바지사장도 되기 힘들죠. 그게 현실!

날도 더운데 더위조심하시고
댓글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헛소리입니다.

댓글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헛소리에 댓글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도 더운데 더위 조심하세요.

뭐가 훤히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헛소리에 도대체 뭐가 보이는 걸까요? 정말 보여요?

그냥 헛소리인데..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