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은쫌 많이오버한거같아요 누가 저길 장시간잡고있어요...근데 내구성약한건 사실

충전기 삼성껏도 뜨거운데요?

라이트닝케이블 나온지가 1년이 훨씬 넘었는데
왜 지금에서야 이런기사들이 나오는 걸까요???

사용해보면 라이트닝 케이블 만족도가 상당합니다.

앞뒤가 똑같은 ㅇㅅㅇ

어두운곳에서 마이크로usb는 꽂기가 어려워서 라이트닝이 부러워보이는 1인입니다....

이게 조금 웃긴게... 차라리 케이블 피복 내구가 약해서 피복불량으로 인해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면
케이블 내구성이야 애플 사용자들도 공감하는 부분이라 그러려니 넘기겠지만, 라이트닝커넥터 부분을 이유로 드는건
이해가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실험도 라이트닝 커넥트를 꽂아둔 채 돼지껍데기에 30여분간을 접촉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취침중이 아니라면 연결된 라이트닝 케이블을 30여분 동안 손에 쥐고 있을 경우는 상식선의 사용에서는 생각할 수 없고,
취침 중이라면 보통은 아이폰에 결속된 상태라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게 맞겠죠. 물론 전자기기의 악세서리 또한 언제든지
사고의 매개가 될 수 있는건 사실이지만, 마이크로5핀보다 위험하다거나 유독 라이트닝 커넥트가 위험하다는 부분에선
그렇게 공감하진 않습니다. '모든 스마트폰의 충전 케이블이 생각하는 것 보다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정도로 공감합니다.

라이트닝 케이블만 위험한건지.. 모든 충전기 케이블이 위험한건지..

기사를 보니 "라이트닝 케이블이 위험하다 했지 다른게 안전하다고는 안했다" 이런 뉘앙스네요 ㅋㅋ
외국산 과자때도 외국산 과자가 나트륨과자라고 했지 국산이 나트륨과자 아니라곤 안했다 이런 뉘앙스로 기사 많이 썼죠...
결국 조사해보니 나트륨비율 1위에서 10위까지 프링글스 제외 전부 국산과자더만요

문제는 이러한 위험이 있다는거죠.
저도 아이패드 살때 같이온 정품 충전기랑 케이블 사용하는데 가끔 잠결에 만지고 놀랄때 있어요. (특히 아이패드는 하루밤정도는 충전 안해도 버티니)
마이크로5핀과는 달리 라이트닝은 단자가 외부로 노출되어있어서...

무조건 잡고있는사람이 잘못됬다는 태도보다는 위험이 있으면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애플이 좋긴 하지만 문제점이 있으면 고쳐야 하는데 너무 과도하게 감싸주고있다는 생각이...

저는 삼성폰을 쓰지만.. 핸폰 들고 놀다가 잠들거나 그러면 아침에 뒤척이다가 충전기가 폰에서 빠져서 일어나보면 단자를 깔고 누워있는경우가 한번씩 있어요 그럴때 생각하면.. 저는 라이트닝 케이블 쓰기 좀 그런가요?;

잘은 모르겠지만, 불량이나 저가형 중국산 쓰다가 그런 일이 생기는 게 아닐까요?

아 그런데...뭐하러 단자를 장시간 잡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