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홈팟 평점 9.6은 솔직히 좀 많이 나간 듯 하네요 | 추천 | 0 | IP 주소 | 117.111.xxx.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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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콜드브루 | 날짜 | 2018.08.09 17:36 | 조회 수 | 2450 |
정발이나 언어 문제는 차치하고 제품 이야기만 하겠습니다. 일단 홈팟 자체가 AI스피커 답지 않은 AI스피커죠. 사실 스피커라고 봐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블루투스 주제에 애플 제품만 지원하는데 사실 여기서 아무리 음질이 훌륭하더라도 스피커라고 볼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AI 홈이라고 보기엔 시리의 지능이 떨어지고 스마트 기기간 연동성도 떨어지는 주제에 가격은 비싸죠. 자기가 애플 생태계 속에 살고있으며 애플 뮤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특히 한국에서? 하이파이적 관점에서 기존의 제품과 다른 시장 접근을 했고 설계 및 소프트웨어 수준에서 획기적인 시도를 했다는 점은 분명 높이 평가할 만 합니다. 컴퓨터 회사와 음향 전문 회사가 서로 놓치고 있는 부분을 타게팅했죠. 그렇지만 9.6이라는 평점을 주기 전에 과연 이 제품이 시장이나 소비자에게 대중적으로 적합한가라는 점을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홈팟에 대한 시장 반응은 글쎄요, 처음에 출시될 때는 폭발적이었지만 지금은 판매 부진으로 생산량 감축중이고 화이트 제품에 대해서는 도장이 벗겨지는 코스메틱 이슈도 존재하죠. 그리고 홈팟 가격을 볼 때 400불로 생각하면 안되는게 애초에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가 없는 사람은 추가적인 지출이 필요한데 이 점을 놓치면 안될 것 같네요. 외국 리뷰들 봐도 9.6에 해당하는 별 다섯을 준 리뷰는 왓하이파이 밖에 없고 컨슈머 리포트에서는 오히려 음질도 구글 소노스가 더 낫다고 하는데요? 애플 생태계가 잘 갖춰진 미국에서도 이런데 한국에 들어오면 어떨까요? 미국에서 10점 만점에 10점을 받는 제품이었다고 해도 9.6점 절대 안 나올 것 같은데요 ㅎ 그리고 아무리 음질이 좋니 어쩌니 해도 결국 홈팟은 과도기적인 제품입니다. 가전 기업은 냉장고를 IT기업들은 스피커를 홈 허브로 만들려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데 아마 홈팟 2세대는 안 나오거나 나오더라도 대폭 방향이 수정되어서 나올 겁니다. 홈팟의 시도는 참신했지만 별로 성과가 좋지 않았고 다른 분이 지적했던 것 처럼 제품 마진도 사실상 제로일테니 애플이 이윤도 안 나오는 제품을 계속 끌고갈리가 없죠. 결과적으로 1세대 만에 단종될 수 있는 제품에 9.6점이라뇨. 아무리 리뷰가 주관이 섞일 수 밖에 없다해도 좀 심하네요. 대단히 편향적인 느낌이고 점수는 수정하시는 게 바람직 해 보입니다. |
댓글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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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참치
2018.08.09 19:16 [*.137.xxx.25]
거기다 해당 리뷰에서는 "가장 진보한 스피커" 라고 언급하며 혁신성에 비중을 더 둔 것이죠. 단순히 전통적인 스피커에 비해 발전을 보여서 그에 대한 주관적인 호감도가 높아진 것이라고 봅니다. -
plm0942
2018.08.09 19:22 [*.111.xxx.1]
이런사람들 특1) 자기는 언더케이지를 위해서 조언한다고 생각하지만 말투가 틀려먹었다는건 생각못함. 특2)1인 리뷰어에게 본인이 생각하는 객관성을 요구하는 넌센스그자체. 특3)뭘해줘도 불편해함 -
채프
2018.08.09 19:30 [*.39.xxx.243]
아 이런게 정확한 분석이죠 하하 글쓴이의 글자체가 무논리에 비아냥이네요 ㅋ -
콜드브루
2018.08.09 21:24 [*.111.xxx.54]
ㅎㅎ 무슨 말씀이신지 -
푸카
2018.08.09 20:09 [*.62.xxx.180]
리뷰는 주관적입니다 안보고 싶으시면 그냥 떠나시면 편한일인데 이렇게 선동글을 쓰시다니.. 리뷰하신분을 지적하는거 보다는 먼저 본인부터 지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E975
2018.08.09 20:24 [*.196.xxx.110]
다른 의견을 표출하시는건 상당히 바람직한 일이 맞고 자유게시판의 목적에 맞는 게시글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자기주장만이 옳다고 생각하셔서 많은 지적(?)을 받으시는듯 합니다 -
KNOX
2018.08.09 20:34 [*.204.xxx.57]
이게 오지랖아닌가 싶네.. -
Bnew
2018.08.09 20:36 [*.125.xxx.54]
오랫만에 댓글을 달지만 먼저 앞 댓글을 보니 콜드블루님께서는 동의를 하냐 안하냐를 중요하게 여기시는거 같아 먼저 제 입장을 밝힙니다.
저는 9.6이란 점수에 동의는 못하지만 이해는 하는 입장입니다.
동의와 이해는 다른 영역인걸 먼저 아실거라는 판단하에 댓글을 적자면
1. 늘 이런 논란이 나올때마다 나오는게 왜 이런기능이 없구 저런 기능이 없는데 점수가 높냐?
- 언더케이지의 리뷰는 수치상으로만 하는게 아닙니다. 리뷰어가 해당 기기를 사용해보고 자신의 느낀점을 점수로 환산하는 것이죠 이때 수치가 들어가기도 하지만 리뷰를 많이 보셨으면 알겁니다. 주관적인거죠. 언더케이지에서도 나왔던 이야기지만 기능이 없다고 점수를 무조건 빼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기능이 있다고 무조건 점수를 추가하지도 않았죠. 사용하면서 해당기능이 없거나 있는것이 큰 영향을 준때 점수에 반영되는겁니다. 다른 기기와 호환이 안된다? 감점 요소일수 있습니다. 저 또한 감점 요소로 보구요. 하지만 리뷰어가 사용하면서 그것에 큰 불편을 느끼지 않았다면 혹은 다른 기기와는 호환이 안되지만 애플 제품을 사용한다는 조건하에 정말 호환성이 좋다고 생각한다면 점수가 높게 나올수있습니다.
2. 개인의 의견이 모이면 객관적인 자료나 의견이 된다?
이건 엄청 위험한 생각입니다. 사람은 모두가 주관적입니다. 객관적이라 함은 제 3자가 해당 내용을 봤을때 논리적으로 알맞는걸 객관적이라 하죠. 그래서 객관적인 자료에는 수치나 실험결과가 동반됩니다. 단순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이렇게 줬다. 이게 객관적인 자료나 의견이 될 수 없죠. 다수의 의견을 무조건 객관적인 자료나 의견으로 치부해버리면 그게 바로 선동이되는겁니다. 애초에 콜드불루님이 적으신 데이터를 취합해 객관화를 시켜보고 싶으시다? 글쎄요;; 취합한다고 객관적이진 않을거 같군요. 표본이 많거나 제 3자가 의견을 종합해본다면 약간은 유용한 데이터를 만들수있다고 보지만^^
제가 댓글을 더 열심히 적는다고 읽어주실지도 정리해서 답글을 달아주실지도 모르겠어 이만 줄입니다. 해드리고 싶은 말은 많은데 아쉽네요. 더 많은 대화를 원하신다면 언제든 답글을 달아주세요. -
콜드브루
2018.08.09 21:33 [*.111.xxx.54]
뭔가 이해를 잘못 하신 것 같아서 몇 가지 첨언하자면 일단 제가 쓴 객관화는 통계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애플 제품을 사용한다는 조건하에서 라면 물론 높은 점수가 나올 수 있겠죠. 그런데 그런 가정은 전혀 언급되지 않고 있고 음향적 분석에만 치우쳐 있어서 그 한계를 지적한건데 갑자기 애플 기기에 한정해서 말씀하시는 건 뭔지 모르겠네요. -
Dop
2018.08.09 21:38 [*.111.xxx.108]
댓글보면 뭘 얘기해도 소귀에 경읽기네요 수고하세요~ -
콜드브루
2018.08.09 21:40 [*.111.xxx.54]
아니... 저 분의 글이랑 님이 쓴 글은 너무 수준이 다른데요? 적어도 Bnew님이 쓴 글은 논지도 명확하고 어조도 나무랄 게 없고요. 님 글은 아예 이해불가인데 보통 인신공격은 논리정연하게 글을 표현할 수 없을때 하는 행동이죠 ㅎ -
Dop
2018.08.09 21:55 [*.111.xxx.108]
정확한 지적이세요 수준에 맞게 말씀드린건데요 -
콜드브루
2018.08.09 21:56 [*.111.xxx.54]
아까 가신다더니 아직 안가셨네요. 솔직히 Dop님과는 별로 할 말이 없는데 이만 가주세요 ㅎ -
Dop
2018.08.09 22:01 [*.111.xxx.108]
간다고 안하고 수고하시라고 했죠^^ 음 이젠 말도 못알아 들으시네요 갈게요~ -
콜드브루
2018.08.09 22:03 [*.111.xxx.54]
역시 비아냥, 인신공격 아니면 말씀을 못하시는 분이신가요? ㅎㅎ 그럼 그만 가주시죠 ㅎㅎ -
Dop
2018.08.09 22:08 [*.111.xxx.108]
답정너님과의 대화는 늘 이런식으로 흘러가기 마련이죠^^ -
콜드브루
2018.08.09 22:10 [*.111.xxx.54]
정말 짠하네요 ㅋㅋ -
Bnew
2018.08.09 23:30 [*.125.xxx.54]
먼저 답글을 달아주신점과 저의 댓글을 높게 평가해주신거에 대해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해 주신 통계에 대해서는 저도 통계라고 생각하여 2번 후반에 통계를 가정하고 글을 적었지만 제 글쓰는 실력이 부족해서 의미 전달이 잘 안된듯 합니다. 댓글에서 말씀드렸듯 다수의 의견을 무조건적으로 객관적인 자료라 판단하는건 위험이 따릅니다. 물론 통계의 영역에서 봤을때 다수의 의견은 충분히 어떠한 일에 대해 신뢰할만한 영향을 줄수있죠. 허나 이건 통계자료를 만들때 중요한 중립성이 지켜졌을때입니다. 콜드브루님께서는 이미 본문에 해당 점수가 편향적이라는 생각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무언가의 시정을 위해 만드는 통계를 조사할때 왜 잘못됬는지 왜 시정되어야 하는지 정보를 전달한 후 의견을 취합하는 방법은 대학가나 중소규모 시민단체들 등에서 매우 보편적방법이긴 합니다. 또한 이 방법 자체가 잘못되진 않았으나 문제는 조사를 진행하기 앞서 전달하는 정보에서 중립성이 지켜지지 않는 오류를 쉽게 범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방법이 이미 정보에서 결론을 내버린 후 조사를 하는것입니다. 이렇게되면 피실험자의 판단에 영향을 주게되죠.
콜드브루님의 글에는 많은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제가 일일이 찾아보진 않았지만 사실이란 판단하에 통계 조사를 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자세한 정보를 다루고 있죠, 허나 이미 글 중간중간 결론을 이미 내버린 후 조사를 진행하시기에 댓글에 적어둔것입니다.
다음은 애플제품을 사용한다는 조건 하에서 높은 점수가 나올수 있다는 점은 동의하시지만 가정은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적어주셨습니다.
사실 영상 1분 20초 전후로 에어플레이2만 지원한다 밝혔고 에어플레이2가 iOS와 맥OS 버젼에 작동한다는것 또한 영상안에서 지적해주셨습니다.
제가 해당 리뷰어가 아닐뿐더러 직접 뵙거나 의견을 교환해본적이 없기에 비약일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저 내용을 언급해주었다는것은 전제 자체를 애플 제품을 사용한다는 가정 하에 리뷰를 진행하고 점수를 매겼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서 결국에는 애플만 지원된다는 것 아니냐? 애플 기기가 없으면 사용못한다는건 똑같다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는 리뷰어의 가치관에 따라 중요성이 달라집니다. 어떤 리뷰어는 해당 기기가 지원하는 성능 안에서만 평가를 하는 리뷰어가 있고, 어떤 리뷰어는 보편적인 기준에서 평가를 하는 리뷰어도 있죠. 애플이 애플제품에서만 사용가능하다 했을때 애플 기기를 사용한다 가정하고 제품을 썻을때 매우 잘만들어진 제품이라 리뷰 할 수 있고, 그럼에도 다른 기기와 호환성이 없으니 아쉬운 기기다 라고 리뷰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리뷰어의 가치관이자 존중해 줘야하는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제가 처음 말씀드렸듯 점수 자체는 동의 하지않으나 이해는 간다 적었던 것과 댓글 내용을 적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언더케이지 리뷰는 여러 리뷰사이트들 중에서도 매우 주관적이라 생각합니다. 리뷰의 핵심은 신뢰입니다. 신뢰가 없는 리뷰는 리뷰로써 가치가 없죠. 주관적인 느낌으로 하는 리뷰와 객관적인 자료로 하는 리뷰의 신뢰도는 당연 후자가 높습니다. 그럼에도 언더케이지가 성장하고 영향력을 가질수 있었던 이유는 리뷰에 대한 신뢰도가 존재한다는 것을 뜻하죠. 주관적인 리뷰지만 언더케이지는 개인의 선호가 명확한 영역의 평가에서 자료를 제공합니다. 대표적으로 사진, 사용시간, 측정 수치, 소리 등이죠. 이 이야기가 뜬금없는 이야기로 들리실수 있지만 이걸 제공하는 이유는 리뷰를 소비하는 유저들이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거라 봅니다.해당 리뷰 점수는 언더케이지에서 이렇게 체점하고 제공하지만 선호가 존재하는 영역에서는 소비자 스스로 판단하라 인거죠.
콜드브루님의 글이 잘못됬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연 의견을 제시할수 있죠. 영상을 소비하는 입장에서 의견제시는 당연 할수있는겁니다. 다만 이렇게 논란이 된 이유는 공격적인 글과 다른분들의 댓글로 인해 생겼다 생각합니다. 비록 콜드브루님의 글을 평할 실력도 자격도 안되지만 좋은 의견을 나누고 싶어하시는 모습이 이 글에 대한 댓글과 분쟁으로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으실까 이렇게 적습니다. -
콜드브루
2018.08.10 00:11 [*.111.xxx.54]
으 이런 긴 댓글을 적어주시다니 과분하네요. 저는 사람들의 반응을 관찰하는 걸 좋아해서 사실 공격적인 어조는 어느정도 감수하고 글을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더욱 그렇구요. 근데 Bnew님 같은 분은 정말 드문 것 같은데 앞으로 음미하면서 종종 장문으로 써 주신 글을 음미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반응이 너무 일차원적이라 확실히 아쉽네요. 저 리뷰의 한계는 명확하고 단점을 잘 짚었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만 다들 제 생각에 암묵적으로 수긍은 하면서도 동의하기 싫으신건지 아님 언더케이지 리뷰어라는 분의 권위를 존중해주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저 스튜디오51의 팬들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
NCS
2018.08.10 01:28 [*.147.xxx.233]
댓글에서 오만함이 묻어나오네요 결국 하고싶은 말이 ' 나는 일부러 공격적으로 글 적고 너네 반응 보는거야ㅋㅋㅋ 근데 너네 반응 너무 재미없고 일차원적이야 내 논리에에 반박못하고 화내는게 스튜디오51빠들 아니냐?' 이거잖아요 님이 욕먹는건 님 의견이 잘못되서가 아니고 글을 기분나쁘게 쓰기때문입니다. 님은 본인이 남들보다 더 위에 있고 자기의견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겠죠 님같이 공격적으로 글쓰고 남 상처주는사람을 뭐라고하는지 아세요? '악플러' 혹은 '어그로'에요 어디서든 예의를 지키세요 -
콜드브루
2018.08.10 07:26 [*.225.xxx.47]
네 ㅎ -
A52017사용자
2018.08.09 20:58 [*.104.xxx.9]
"객관적"으로 책정된 점수가 아닌 "주관적"으로 책정된 점수입니다. -
콜드브루
2018.08.09 21:03 [*.111.xxx.54]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별 생각없이 쓴 글인데 반응이 핫하네요. 사실 저는 이쯤 되면 리뷰어 본인이 생각을 밝혀주었으면 하네요. F717님도 리뷰 점수에 대한 지적을 받으면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시던데 좋은 선례로 삼아줬으면 하네요. -
광무개혁
2018.08.09 23:05 [*.240.xxx.141]
아직도 이딴 태도로 말하니 사람들이 공감을 못하지 으휴~ -
Dop
2018.08.09 21:31 [*.111.xxx.108]
이해노노.. 기기자체만 평가하면 되지 내가 밥 먹겠다는데 남들이 밥대신 라면을 좋아하건 말건 저랑 무슨 관계이죠 그리고 점수에 왠 대중성을 따져요? 말미에 진짜 필요한 가성비는 항상 얘기하시는데요 -
콜드브루
2018.08.09 21:34 [*.111.xxx.54]
이건 또 무슨 말씀이신지... 솔직히 여기 댓글중에 가장 내용파악이 난해한 글이네요. -
Dop
2018.08.09 21:40 [*.111.xxx.108]
내용파악 안하셔도 됩니다~ -
콜드브루
2018.08.09 21:41 [*.111.xxx.54]
네 안녕히가세요 ㅎㅎ -
프로사망러
2018.08.09 21:54 [*.36.xxx.209]
음향리뷰인데 왜 다른 기기랑 연결 못하는걸 걸고 넘어지는지는 모르겠네요 음향리뷰하신거에요 저건 -
콜드브루
2018.08.09 21:54 [*.111.xxx.54]
여긴 음향리뷰 커뮤니티가 아닙니다. -
프로사망러
2018.08.09 21:57 [*.36.xxx.209]
스튜디오 51은 항상 음향리뷰만 하던 분인데 이제와서 음향기기 커뮤 아니라고 하시면 뭐...ㅋㅋ
그리고 홈팟 써보셨어요? 안써보신거 같은데 9.6이 과한점순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
콜드브루
2018.08.09 22:00 [*.111.xxx.54]
여기는 IT기기 커뮤니티인데요 ㅎ 애초에 음향리뷰 코너는 외딴 곳에 있죠. 이 사이트 이름부터가 언더케이지고 어디보자 홈팟은 2.5kg이네요. 그놈의 안써보면 까지마라 ㅋㅋ 그런 마인드면 비판할 리뷰가 없겠네요. -
kgms
2018.08.09 21:59 [*.38.xxx.212]
음 주관적인 건 인정하는데 좀 음향적인 부분만 크게 넣은 거 같아요 저도 좀 많이 줬다고 생각되네요 -
ais0509
2018.08.09 22:20 [*.145.xxx.166]
이 글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자신의 논지에 대해 반박이 많을때는 한번 자신의 주장을 되돌아 볼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 같네요.
절대다수가 정답은 아니지만, 대다수가 님의 논지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는 것은, 님 논지에도 충분히 문제가 있다는 것이겠죠. -
콜드브루
2018.08.09 22:23 [*.111.xxx.54]
안타깝지만 교훈을 주기 위해서 쓴 글은 아닙니다. 사실 반박글의 대부분은 글이 불편하다는 내용이라 별로 영양가가 없네요. 제대로 된 반박글도 찾아보기 어려운 게 현실이죠. -
ais0509
2018.08.09 22:44 [*.145.xxx.166]
넵 실례지만 댓글 쓰시는거 보면 나이가 딱 보여요. 한 고등학생 ? 중학생 ? 정도 되보이는 것 같습니다.
마치 자기는 논리정연하게 글을 썼고, 반박글은 다 형편없다고 단정짓는것 부터 그냥 딱 보이네요.
뭐 어리다고 폄하하거나 그럴 의도는 아닙니다만, 그냥 글쓰신분 보면 딱 나이가 보여서요.
이미 다른분들 댓글보고 영양가가 없다는 것 봐서는 토론할 생각도 없어보이고요.
뭐 리뷰 점수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없지만 그냥 글쓴분 댓글 쓰는거 보고 몇자 적어봤습니다 ㅎㅎㅎㅎ
신기하게도 댓글보면 글쓴사람 나이가 대충 보여요.
특히 중, 고등학생의 경우에 말이죠. -
콜드브루
2018.08.09 22:48 [*.111.xxx.54]
ㅎㅎ 님이야말로 뒤늦게 숟가락 하나 얹으려고 하는 것부터가 중학생같네요. 어줍잖게 가르치려 들지 마시길 ㅎ 처음보는 사람한테 교훈이니 어쩌니 따지는 거 좀 없어보이네요. -
ais0509
2018.08.09 23:04 [*.145.xxx.166]
역시 제가 맞췄나보네요 ㅎㅎ
5년뒤에 님이 쓴 댓글 한번 봐보세요.
그럼 제 심정이 이해가 갈겁니다 ㅎㅎㅎㅎ 그럼 수고하세요.
아 그리고 님 가르칠 생각 하나도 없어요.
댓글로 욕먹고 있어서 그냥 한마디 해준것 뿐이에요.
바꾸던 말던 님이 알아서 할 일이고, 그냥 보다가 욕먹는거 불쌍해서 쓴거에요 ㅎ
본인은 이겼다고 생각하겠지만,, 뭐 위에 댓글보면 ㅠㅠㅠㅠ 너무 불쌍하리만큼 욕먹고 있어서 쓴거에요 ㅎㅎ -
콜드브루
2018.08.09 23:06 [*.111.xxx.54]
ㅎㅎ 뭐 맞춘게 있어야 감사하다는 인사라도 할텐데 말이죠. 님 같은 사람은 어디에나 있어요. 쓸데없이 오지랍부리지 마시고요 ㅎㅎ -
ais0509
2018.08.09 23:08 [*.145.xxx.166]
넵 건승하세요!!ㅎㅎ -
콜드브루
2018.08.09 23:14 [*.111.xxx.54]
감사합니다. -
로스카
2018.08.09 22:51 [*.239.xxx.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tyner21
2018.08.09 22:54 [*.173.xxx.78]
적어도 어느 리뷰어는 써보고 리뷰해서 점수를 매겼고, 어느 사람은 써보지도 않고 뇌에서 점수 매긴거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어느 글이 좀 더 타당한지는 본능적으로 알듯.추천: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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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카
2018.08.09 22:55 [*.239.xxx.59]
정상적이지 않으니까 저런 글을 썼겠죠.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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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아저씨
2018.08.09 22:55 [*.44.xxx.49]
글쎄요. 직접 써본 리뷰어가 본인이 평가 항목을 정하고 점수매긴 걸 가지고 리뷰에는 나오지 않은 다른 부분을 얘기하며 점수가 낮아야하지 않냐고 하시는 게 좀 앞뒤가 안맞는거 같아요. 평가기준을 늘리자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그냥 '아 이 리뷰는 음향에 중점을 두었구나'하고 이해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알에서나온혁거세
2018.08.09 23:34 [*.71.xxx.100]
굳이 -
노키아온더헤븐스도어
2018.08.10 09:31 [*.146.xxx.187]
리뷰는 주관적인 거라 리뷰 점수는 사람 취향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9.6이라는 점수를 보고 좀 심하게 놀라긴 했지만, 어쨌든 직접 써 보고 이전까지의 다른 음향기기들과 확연히 다른 무언가를 느꼈기에 그런 점수가 나온 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께서 말씀하신 단점은 주로 애플 제품을 많이 쓰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는 부분이신데, 애초에 이 제품을 살 사람은 애플 생태계를 구축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9.6점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반적인 유저들에게는 차라리 카카오 미니가 더 유용하다는 사실은 말할 것도 없지만, 제품의 타겟 소비자층은 '일반적인' 유저가 아니며, 그 타겟들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것이죠. -
머가조아
2018.08.12 03:49 [*.50.xxx.210]
애초에 어떤리뷰도 주관적일수밖에 없어요.
비판 or 다른생각, 의견을 말하는건 문제가없지만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 옳지못하죠.
스피커로서 훌륭하고 전문적인 리뷰임에는 틀림이없지만
AI스피커인데 한쪽만 평가한건 아쉽긴하죠.
리뷰어가 시작할때 음향적인부분만 다루겠다.
혹은 AI성능은 훌륭한편이 아니다. 라고 언급을
해줬다면 더 좋았겠지요.
어차피 리뷰는 사람이하는거라 주관적이고
어떤리뷰도 절대적인건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한명의 리뷰어가 수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맞추기는
불가능하고 모든 상황, 사용자 환경, 관점을 반영하기도 어려워요.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점을 인지하신다면 좋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