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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애플펜슬 아이폰에 장착한다는 글도 있네요... | 추천 | 0 | IP 주소 | 117.111.xxx.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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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별별별 | 날짜 | 2018.08.21 09:37 | 조회 수 | 1386 |
http://m.biz.khan.co.kr/view.html?artid=201808191643001&code=920501
별별별 님의 최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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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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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2018.08.21 10:02 [*.46.xxx.213]
이로써 마지막 스티브 잡스의 색깔도 없어져 버리는 느낌이네요.. 아직도 2007년도에 스타일러스는 구리다는 프레젠테이션이 잊허지지가 않는데.. -
친토
2018.08.21 13:56 [*.109.xxx.21]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요,
첫째로 더이상 스티브잡스 색깔이 없어짐에 아쉬워할 필요는 없는것같습니다. 아이폰 4s부터 지금까지 많이 혁신하고 발전해왔죠(가격도;;)
둘째로 스타일러스 구리다는말은 아직도 유효한것 같습니다. 당시 작은 PDA화면에 감압식 터치를 사용한 것을 비판했다는 맥락으로 보면, 애플펜슬을 사용할 수 있는 지금에도 각종 포인팅은 손가락으로 하죠. 애플펜슬은 그림이나 필기 등 활용도를 높여주는 악세사리로 보는게 맞습니다. 과거에는 손가락터치가 거의 불가능했던 감압식 터치스크린을 비판한거구요 -
Unknown
2018.08.21 17:02 [*.46.xxx.213]
이건 딜레마라고 생각합니다. 스티브 잡스를 안따르고 시장의 니즈를 따라도 되는건 맞지만 스티브잡스가 애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놨기에 지금껏 그를 그리워하는 거죠. 저역시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솔직히 혁신은 아이폰4이후로 아예 없어지고 기존에 물건에서 업그레이드만 되는 수준이지 잡스가 이야기해왔던 큰 혁신은 없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이폰4S도 듀얼코어 나머지는 쿼드코어로 가고 있는데 이걸 혁신이라고 부르기도 모호함)
그리고 스타일러스가 구리다면 굳이 기기를 추가할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에 유효할수도 있지만 사람에 따라 안유용할 수도 있다는게 맞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설명해주신 PDA시절의 스타일러스가 아니라 크게 바뀌고 있기 때문이죠. 애플 펜슬 뿐만아니라 모든 스타일러스가 계속 변화 업그레이드를 꿈꾸고 블루투스를 넣는 등은 그때문인것 같네요. 말씀하신 PDA당시가 그냥 나무 태워서 글쓰는거면 지금 S팬이나 애플 팬슬은 샤프 쯤된다고 과장해서 생각합니다. -
머가조아
2018.08.21 16:01 [*.50.xxx.210]
기사읽어봤는데 장착이라는게 내부수납이나 외부수납(홀더)
같은게아닌 그냥 펜슬 기능을 아이폰에 이식하고 아이폰용 펜슬을
주문했다는 내용이네요. -
머가조아
2018.08.21 16:06 [*.50.xxx.210]
근데 펜슬은 6.5에만 넣는다, 5.8에도 넣는다등 아직은
분분하군요. 펜슬이 들어가면 제일 배아픈게 X사용자일거
같은데, 가뜩이나 비싸게주고샀는데 차기작은 가격도 내려가고
펜도되고 ㅜ…ㅜ -
별별별
2018.08.21 17:35 [*.111.xxx.29]
아마 x도 지원 돼지 않을까여? 업뎃으로.. -
친토
2018.08.21 17:41 [*.109.xxx.21]
펜이 지원되더라도 사서 쓸 필요성이 있는 사람은 소수이지 않을까요? -
머가조아
2018.08.21 19:38 [*.50.xxx.210]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합니다. 아니면 애플이기에 사는사람은 많겠지만 정작 사용성은 별로 없을거 같다는.. -
블랙베리열쇠하나
2018.08.21 20:13 [*.114.xxx.207]
스티브 잡스의 흔적은 아이폰 5에서 이미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갈 데까지 갔는데 이정도야 뭐..ㅋㅋ -
GalaxyS20
2018.08.21 22:36 [*.237.xxx.212]
제 생각엔 탑재 안될꺼 같습니다..딱히 넣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