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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rena_003 (23).jpg 애플이 신형 아이폰, 아이패드, 및 맥북의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 중인 듯 합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대만 부품사들이 동일 서비스 및 제품 관리 업태를 제공하는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에 직면했다고 합니다.


배터리 모듈 회사인 Simplo Technology는 애플 대신 전기 바이크 회사로 거래처를 바꾸었고, 신형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제품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기존 Desay Battery Technology가 아닌 중국 Sunwoda Electric 제품이라고 합니다. 금속 샤시 제조사인 Catcher Technology도 애플과의 계약이 끊기고 중국 Everwin Precision Technology로 대체되었습니다.


이런 조치를 통해 아이폰의 추가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아이패드 (6세대)나 소문의 저가형 맥북과 같은 염가형 모델의 출시가 계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apple_chinese_suppliers_iphone_components-news-32877.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