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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코 F1 가격 공개 | 추천 | 0 | IP 주소 | 175.223.xxx.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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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zure | 날짜 | 2018.08.22 17:16 | 조회 수 | 1383 |
스냅드래곤845
6GB/64GB 20999루피 약 3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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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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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enth
2018.08.22 17:58 [*.255.xxx.31]
845가 저 가격에 ㄷㄷㄷㄷ -
터치미
2018.08.22 18:05 [*.223.xxx.213]
인도시장 굳히기랑 유럽시장 공략에 엄청나게 걸은듯 싶네요. -
SilentVortex
2018.08.22 18:19 [*.228.xxx.151]
아무리 봐도 정상적인 사업구조에선 나올 수가 없는 출고가... 1분기 적자가 1조원이나 나왔는데 저가공세는 여전하군요.
중국 기업들의 경영상태는 언제 디폴트가 터질지 모르는 간당간당한 상태인데, 공산당 보조금이 과연 어디까지 버텨줄지 궁금하긴 하네요. -
터치미
2018.08.22 18:26 [*.223.xxx.213]
그 적자 1조원은 손해라 보면 안되죠.
원래가 샤오미가 적자로 이득보던 기업인데요 뭐
폰 싸게 팔아 인지도 챙기고, 그 인지도로 샤오미 생태계 물건 팔아 이익 챙기던 기업입니다.
더군다나 최근에 홍콩에 상장을 했는데 그당시 1분기 적자는 그 상장을 위해 각종 특허권 취득이나 마케팅에 투자한 비용이라는 견해가 많습니다. -
SilentVortex
2018.08.22 18:33 [*.228.xxx.151]
최근 샤오미는 완제품이나, 부품이나 악성재고가 많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의 이론상의 적정 재고량은 6주, 애플이나 삼성같은 기업들은 7-8주 선으로 재고수준을 유지합니다.
현재 나오는 얘기로는 샤오미의 재고 수준은 12-13주 수준입니다. 인도시장 재고는 14주 수준이란 얘기도 나오고 잇고요.
특히 자사 창고에 물량 쌓아두고 출하량으로 잡고 있다는 얘기도 파다합니다.
그리고 적자로 이득을 보는 기업이다? 이거 무슨 창조경제같은 소리입니까. 마진을 줄이고 박리다매로 이득을 본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적자로 이득을 보는 기업은 생전 첨 들어보는군요.
중국기업들 대부분이 공산당 자금지원 없으면 줄줄이 디폴트 들어갈 정도로 재무상태가 안좋습니다. 공산당은 이걸 국가 부채로 돌려막기 하고 있는 거구요.
현재 중국에서 저가공세하는 기업들이 중국외의 시장경제 국가를 소재지로 하면 저런 사업모델이 성립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터치미
2018.08.22 18:43 [*.223.xxx.213]
님이 첨 듣는다고 하던일이 없었던게 되는건 아닙니다.
국내에서도 만이듯 하죠.
삼성같은 대기업은 자본력을 이용해서 싸게 팔아 시장을 장악하고 추후에 이득챙기던가
이런 대기업 아니더라도 뭔가 이목이 집중될만한걸 싸게팔아 사람모으고 그거에 껴서 뭔갈 같이 파는건 흔한 사업전략입니다.
또 따지고 보면 샤오미는 중국하고 사이가 나쁜 편입니다.
그래서 샤오미도 중국 당국이 밀고있는 상하이에 상장 안하고 홍콩에서 상장했고 그래서 중국 당국도 홍콩 상장한 샤오미에 내지자본이 못흘러가게 법으로 막았죠. 지금 샤오미가 상장이후 주가가 제자리이거나 떨어지거나 하는게 중국당국이 내지자본이 못가게 막아서라합니다.
http://naver.me/F0MS2SxT -
SilentVortex
2018.08.22 18:56 [*.228.xxx.151]
? 애초에 적자로 이득을 본다는 개념 자체가 모순인데요? 박리다매와 적자는 다른 개념입니다만?
아무리 유통구조나 인적구조를 혁신해도 현재 하드웨어 부품의 표준적인 단가가 있는 이상 스마트폰의 원가는 뻔히 나오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샤오미 같은 경우는 부품을 또 싼걸로 쓰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삼성같은 자본력이 있는 기업이 치킨게임을 하는 것과,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기업이 하는 저가공세는 얘기가 다릅니다만?
중국의 인건비는 꾸준히 오르고 있고, 중국보다 사업환경이 좋은 신흥국가가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왜 저가공세를 하는 기업들이 중국에 한정될까요.
갖고 있는 자본이 한정적이고, 재무상태가 안좋은 기업이 기존의 글로벌 대기업들과 치킨게임을 벌인다는건 뒤에서 지원해주는 뒷배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저가공세하는 오포, 비보, 원플러스, 샤오미 같은 기업들이 대만 기업이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진작 디폴트 들어갔습니다.
샤오미는 2018년 1분기 적자만 1조가 나온겁니다. 샤오미의 2017년 적자규모는 7조원 규모입니다. 18년 1분기 1조의 적자가 IPO를 대비해서 사전에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해서 생긴거라면, 17년 총적자 7조는 뭘로 설명해야 하나요?
그리고 관련 링크는 공산당의 자금 지원이 아니라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 억제에 관한 기사네요.
제가 말하는건 중국이 국책으로 밀고 있는 제조업 굴기로 공산당 차원에서 기업에 들어가는 보조금을 얘기하는 겁니다. -
WEREBEAR
2018.08.22 18:20 [*.153.xxx.29]
아무래도 칩셋 말고는 별거 없다보니...ㅠ -
phenomenon
2018.08.23 10:52 [*.114.xxx.124]
사고싶다...... -
녹색우주괴생명체
2018.08.23 16:15 [*.136.xxx.76]
어마어마하네요.. 와 스마트폰 근간핵심에 가성비 -
09dong
2018.08.25 07:56 [*.46.xxx.135]
?????? sd845가 34요??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