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
제목 | 영화 "서치" PC 인가, MAC 인가. | 추천 | 0 | IP 주소 | 116.42.xxx.192 |
---|---|---|---|---|---|
글쓴이 | titicat | 날짜 | 2018.09.04 22:34 | 조회 수 | 1112 |
"서치" 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컴퓨터, 아이폰, CCTV 화면으로만 전개되는 독특한 형식의 영화 였습니다. 그런데. 윈도우 XP 바탕화면과 로그온 화면이 나오다가 영상통화 나 웹서핑 등에는 맥 OS의 응용 프로그램이 나타납니다. 주인공인 아버지가 PC을 사용하다가 MAC 으로 바꾸는 장면은 없었습니다. 영화를 만들때, PC 썼다가, MAC OS 썼다가 오락가락 한 듯 합니다.
titicat 님의 최근 글
|
댓글 4
-
노키아온더헤븐스도어
2018.09.04 22:41 [*.146.xxx.187]
예고편만 봤지만, 특정 브랜드를 노출하지 않기 위해 일부러 이것저것 섞은 느낌이더군요. -
yong
2018.09.05 00:34 [*.249.xxx.108]
영화 초반에는 주인공 본인의 PC를 사용했고...
후반에는 딸의 행적을 찾기위해 딸의 맥북을 사용하더군요. -
맥반석오징어
2018.09.05 10:06 [*.228.xxx.109]
아뇨... 명확히 주인공 소유는 맥입니다...
처음에 윈도우는 과거 가족 공용 컴퓨터고
계속 사용하는 맥은 시간이 지난 후 본인의 맥
딸의 맥북 에어도 잠깐 사용하고
주인공이 회사에서 사용하는 PC도 명확히 나오고요.
극중 PC에서 보낸 문자는 주인공 맥에서 초록색 말풍선으로 나옵니다.
한번도 오락가락한적 없습니다.
이것저것 섞어쓴거 아니라 시간대별, 위치별로 장면을 다르게 나타내려는 영화적 연출입니다. -
녹색우주괴생명체
2018.09.05 10:17 [*.23.xxx.242]
알고보니 맥에서 페럴을 썼다던가..